청소년 단편영화 <묘오> 에서 주연/조연 배우를 섭외합니다

ㄴㄹ 2020.05.29 00:07:48 제작: 하랑(Harang) 작품 제목: 묘오 감독: 정지우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남자 2명 (고등학생역, 각각 주연과 조연) 촬영기간: 6월 13일, 14일, 16일, 20일, 21일, 27일 (총 6회차 중 주연 6회차, 조연 4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주연 1명, 조연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박나림 전화번호: 010-2441-4387 이메일: skfla42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5-30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제작팀 '하랑(Harang)'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주실 주연 1분과 조연 1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기획의도]
우리나라 교육 사회의 모순을 선생님을 통해서 나타낸다

[시놉시스]
어느날, 대강당의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 주인공 권교우,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점을 비판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늘도 어김없이 침대에서 일어나 열차를 타고 학교를 가는 학생시절의 교우, 남들처럼 대입을 준비해야할 시기이지만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인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매일 마다 담임선생님께 잔소리를 듣는다. 그러던 중, 교우는 동우로부터 의문의 회중시계를 받게 되고, 이 회중시계로 인해 교우는 ‘선생님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곳에서 교우는 선생님이 없다면 아이들은 더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충분히 믿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동시에 그들에게는 여전히 지켜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와 선생님이 되어 우리나라의 교육문화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10년 후, 마침내 교우는 선생님이 되었고, 다시 초반부의 강연 장면으로 이어지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배역 설명]
권교우(주연) :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인지, 혹은 없어서 인지 나아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며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교우, 어느날 친구 동우에게서 받은 회중시계로 인해 '선생님이 없는 세상'을 경험하게 되고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한다.
특징 : 
-공부를 제외한 예체능 관련 모든 것에 흥미를 가진다.
-평소 정의를 추구하는 편으로, 학급 친구들 사이의 싸움을 말리려다가 싸움에 말려든다.
-영화 '예스터데이'의 잭말릭과 다소 비슷함.

이동우(조연) : 교우의 친구, 교우에게 의문의 회중시계를 건네주며, '선생님이 없는 세상'에서 같은 반 일진 여학생들과 시비가 붙게 된다. 
특징 :
-'기생충'의 최우식 느낌
-'청년경찰'의 강하늘 느낌
-현실세계에서 평소 공부를 잘해서 걱정이 없다.

[촬영일정 및 주요 로케이션]
촬영일자 : 6월 13일 ~ 6월 27일 (총 6회차)
촬영 장소 : 고양시 토당동, 주엽동, 일산동, 탄현동, 파주시 야당동 일대에서 촬영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페이]
페이는 배우미팅 시, 협의할 예정입니다!

[지원 방법]
skfla422@naver.com 으로 본인의 프로필과 포트폴리오/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