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팀 <은퇴식>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vndn31 2020.06.11 23:59:00 제작: 동아방송예술대 영화예술과 작품 제목: 은퇴식 감독: 김동진 극중배역: 70대 남성, 20대 임산부, 50대 남성, 30대 남성, 중년 부부 촬영기간: 7월 3,4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6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윤지영 전화번호: 이메일: dimadong040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6-16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학생 김동진입니다. 저희는 '은퇴를 앞둔 택시기사 춘식'을 통해 인간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은퇴를 권유하고 춘식 본인조차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마지막 운행을 하지만 운행 마지막 날 만난 손님들로 인해 춘식의 존재를 다시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획의도

모든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각의 쓰임으로 존재감을 유지한다.

 


로그라인

75세의 택시기사 춘식은 오늘, 마지막 손님을 끝으로 택시 기사직에서 은퇴하려고 한다.

 


시놉시스

오랫동안 택시기사로 일한 75세 택시기사 춘식. 그러나 네비게이션을 다루는 법은 아직도 어렵기만 하고, 손님들은 길눈마저 어두워진 춘식에게 불만을 표한다. 그런 춘식은 택시 기사직에서 은퇴하고 남은 여생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고자 한다. 그런 춘식의 택시에 만삭의 임산부 민정이 오른다.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20분

 

 

모집 배우

춘식 (60대 후반~70대.남) 택시기사. 쿨한 마초남. 나이든 몸으로 택시 운전을 하고 있지만 마음 속에는 젊은 시절 바이크를 타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

스쿠터 운전이 가능하신 분. 전라도 사투리 구사 가능하신 분.

 

 

민정 (23.여) 만삭의 임산부. 단정하지만 초췌하고 지쳐 보이는 이미지. 임산부 분장이 가능한 분.

 

 

실장 (50대.남) 마르고 오지랖 넓은 이미지.

 

 

중년 남편, 아내 (4~50대) 춘식과의 접촉사고로 갈등을 빚는 역할.

 

 

직장인 (30대.남) 춘식의 느린 운전을 타박하며 재촉하는 손님.

 

 

 

실장, 중년 부부, 직장인

위 네 명의 배역을 맡으신 분들은 촬영 시간을 5시간 미만으로 생각하고 있고, 페이는 5만 원 안팎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촬영 일정
7월 4,5일 2회차.


페이
회차 당 10~20만원 내외 협의

 

 

지원방법
적어드린 메일 주소 (dimadong0402@gmail.com)로 프로필과 연락처,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을 통해 오디션 일정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메일을 보내실 때 은퇴식/배역/이름 을 제목에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도 위 메일주소로 얼마든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살아가면서 한 번쯤 느꼈을 부담과 편견에 맞서는 영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