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스토리업 지원작 동국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돌림총'에 출연해주실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군필, 의장대 출신 우대)

1년뒤 2020.06.22 17:20:28 제작: 동국대학교 작품 제목: 돌림총 감독: 이상민 극중배역: 20대 초반 군인 촬영기간: 8월 22일~ 30일 사이 5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주연 1명 조연 4명 단역 1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상민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rollinggun@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6-30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졸업영화  <돌림총> 팀입니다.

 

단편영화 '돌림총'은 의장대 행정병인 현규(21)가 행사를 뛰기 위해서 무시와 편견에 맞서며 고군분투 하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20대 초중반에 키 최소 175부터 180이상의 남성 배우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육군 군복이 있으시거나 갓 전역해서 머리가 짧으신 분들, 의장대를 전역하신 분들 우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의장대 출신이 아니시더라도 사전에 동작을 연습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기 때문에 조건에 맞으신 배우분들께서는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전에 2~3회 개별적으로 만나서 총을 가지고 하는 동작을 가르쳐 드려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시간을 조율하여 만나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촬영 전에 1회 단체로 만나 의장대 동작을 맞춰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캐릭터는

 

1. 현규(일병) - 부대 내에서 무시를 당하는 행정병. '돌림총'이라는 동작을 배우던 중 부상을 입어서 행정병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다시 한 번 대열에 들어가서 행사를 뛰고 싶어한다. 평소에는 무시당하기 쉬운 인상의 인물이지만 한 번 오기를 부리기 시작하면 끝까지 선을 넘어가는 인물. <위플래쉬>의 '네이먼' 같은 인물입니다. 

 

2. 진우(병장) - 의장대의 병사들을 관리하는 선임분대장. 완벽주의에 자기 사람은 확실하게 챙기는 인물이지만 한 번 눈밖에 난 인물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인물이다. 현규가 자꾸만 선을 넘자 분노하며 찍어누려 하는 인물. (소리지르는 장면이 많아서 원래 성격이 불같으신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3. 종원(상병) - 뚱뚱해서 대열에 들어가지 못하고 행정병이 된 비운의 상병. 현규에게 틱틱대는 말투로 말을 하지만 남모르게 챙겨준다. 

 

4. 승범(상병)  - 현규와 라이벌 관계가 되어버린 상병. 자신의 자리를 넘보는 현규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 

 

5. 의장대 대원들 

 

촬영 일정은 8월 말 중 5회차로 잡아두고 있습니다. 8월 22일~ 30일 중 5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은 rollinggun@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군인이었던 시절의 사진이 있으시다면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