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친구들'의 남자 주연배우를 찾습니다.

omega 2020.06.30 12:23:31 제작: 도덕산픽쳐스 작품 제목: 친구들 감독: 홍정빈 극중배역: 20대 남자 촬영기간: 9월 초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홍정빈 전화번호: 이메일: jackblanko9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7-11

안녕하세요! 영화를 만드는 '도덕산픽쳐스' 입니다.

이번에 기획중인 영화 '친구들'에서 남자 주연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각기 다른 욕망을 가진 5명의 앙상블 코미디 영화입니다.

 

지원하시는 배우님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배역에 지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모집 배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디제이(남.27살); 음악 프로듀서로서 큰 야망이 있지만 현실은 아마츄어 프로듀서. 현실과 거리를 둔 채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다.

토쟁이1(남.27살); 스포츠 도박에 빠져있고, 그날의 도박결과에 따라 하루의 삶이 좌지우지 된다.

토쟁이2(남.27살); 자신의 아이덴티티 없이 항상 대세를 따라가는 성격. 친구 토쟁이1을 따라 스포츠도박에 빠져있다.

맹자(남.27살); 항상 대화가 한템포씩 느려서 놀림을 받지만, 이곳에 모인 이유를 유일하게 알고있다.

무원(남.27살); 친구들중에서 유일하게 안정된 직장이고 있고, 반듯하고 똑똑한 인물. 하지만 지나치게 예민하다.

 

 

<작품소개>

장르; 코미디

러닝타임; 15-20분

페이; 회차당 20-30(협의)

 

<시놉시스>

토요일의 끝, 에어컨 시래기 소리로 시끄러운 열대야 속, 아담한 아파트에 5명의 친구들이 모여있다.
자신들만의 지정석이 있는 듯 익숙한 자세로 앉아 있는 친구들.
각기 다른 곳에 시선을 고정한 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주고 받던 그 때!
갑자기 한 친구가 흥분된 목소리로 오늘 밤 ‘파라다이스’에 가야 한다고 소리친다.

 

<기획의도>

‘이럴꺼면 오늘 왜 모였지?’라는 의문이 드는 날이 두세 번만 쌓여도
그 모임은 삶의 우선순위에서 맨 뒤로 밀려나기 일쑤다.
서로의 결핍이 완전히 일치되는 사람끼리 모이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이 영화 속 5명의 친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그들에게 익숙한 아파트에 모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왜 모여야만 하는지에 대한 영문도 모른 채 함께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연출자는, 각기 다른 욕망을 품고 있는 5명의 친구들이 작은 아파트에 모여 진지하게 갈등하는 모습에서 아이러니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모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에서 담아낸다

 

<접수방법>
jackblanko94@gmail.com 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도 가능)

*지원하시는 배역과 성함을 제목에 써서 지원부탁드립니다.

예시) 토쟁이1_이름, 맹자_이름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