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달리는 미자(가제)> 에서 여주인공을 찾습니다.

유네입니다. 2020.07.01 00:37:35 제작: 개인 작품 제목: <달리는 미자(가제)> 감독: 조윤혜 극중배역: 29세 대학생 촬영기간: 8월8일-9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장덕석(조연출) 전화번호: 010-3657-9914 이메일: chh110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7-05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달리는 미자(가제)> 팀입니다.

개인 작업으로 제작되는 작품입니다. 이번 기획에서 여자주인공을 심혈을 들어 찾고있습니다.

본 작품은 한여성의 이야기로 스릴러 영화입니다.

 

작품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달리는 미자(가제)>

 

*러닝타임: 30분

*장르: 스릴러

*촬영일: 8월8일-9일 2회차

*촬영장소: 화성시 일대

 

*시놉시스

미자는 달리는 중이다. 동공은 풀려있고 머리는 산발이 되어있다. 맨발이고 옷에는 덕지덕지 무언가가 많이 묻어있다.

 

미자는 너무 착하다. 작은동네에서 살고있는 미자

착함의 정도는 남자친구 기정과 함께 있다가도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전화 한통이면 바로 문을 나서서 도와주는 정도

동네사람들은 그리 착하지 못하다.

그리 착하지 못함의 정도는 미정의 착한 부분을 이용하는 정도, 또 다들 공유를 한다는 정도

남자친구는 동네사람이 아니었고 이런 미자를 이해하지 못한다.

미자도 그런 미자를 이해하지 못한다. 미자는 달리는중이다.

 

*기획의도

어떤 일들로, 또 어떤 성격의 결함으로, 또 어떤 인간들로 한여성이 미쳐버리는 지경까지 가게되는걸까

이곳에서 살아갈때 과연 착하게 사는게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걸까

어떤것이 정답인 것 일까

 

*캐릭터

-미자 (여,29세 대학생)

29살의 나이에 아직도 대학생인 이유는 내것을 못챙길만큼 타인을 챙긴다.

그저 착하다.

미자는 사람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가장 좋다. 아니 좋은걸까

거절은 없다.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보면 불쌍해보이고 마음이 요동친다.

그랬는데 미자의 그런 부분들로 벌어지는 상황들에 알게모르게 미자도 힘에 붙이게된다. 하지만 인지하지못하는 미자

결국엔 들판을 달린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린다. 무엇을 바로잡기위해 달리는걸까

 

*로케이션

현재 헌팅 중에 있으며 화성시 일대에서 프로덕션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접수

접수는 chh1102@naver.com 이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연기영상이 있으시다면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접수는 7월5일 까지 받고 7월7일에 합격자 연락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주인공의 역할이 큰 작품입니다. 신경쓰이는 불필요한 장면들은 없는 작품이구요.

인간에 대한 모습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네의 이야기를 꺼내는것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