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마감/스타트업 오피스 드라마 <스타뚜업>(가제) 주조연 모집

모담스튜디오 2020.07.04 21:00:23 제작: 모담스튜디오 작품 제목: 스타뚜업(가제) 감독: 이준민 극중배역: 20대 회사원(본문 참고) 촬영기간: 7월19일~8월31일 사이 15회차 이내 예상 출연료: 작품당 100만원 이상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 이우영 전화번호: 010-8900-3472 이메일: modamstudio@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7-12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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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담스튜디오입니다.

스타트업 소재 웹드라마에 출연할 20대 배우를 모집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작품소개

만년 취준생 지연. 드디어 합격했다! 바라던 취직도 좋았지만, 면접을 잘 볼 수 있게 긴장을 풀어준 사장님이 더 좋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사무실로 들어가니, 매너남 사장은 나르시시즘 허세꾼이 아닌가. 이상한 상사들과 망할 것 같은 회사. ‘나 여기서 버틸 수 있어?!’

들어오는 일은 아무거나 다 하고, 일이 들어오지 않으면 앉아서 기다리는 한심한 회사 운영에 지연은 기가 찼다.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회사가 바로 본인이 다니는 회사였기 때문이다. 결국 홧김에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 버렸다. 이 회사를 큰 회사로 만들겠다고!

 

형식: 웹드라마

장르: 로맨틱코미디, 코미디

러닝타임: 8~10분물*10부작

채널: 유튜브

촬영기간: 7월 말~8월 말

촬영회차: 회차 미정 (15회차 이내 예상)

역할

 

모지연(26/) : 무리수 프로덕션의 첫 신입사원이자, 첫 대리이자, 첫 팀장.

누군가 말했다. 인생은 7전 8기, 야구는 9회 말 투아웃이 시작이라고.

면접에 족족 낙방하길 아홉 번.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면접에 덜컥 붙어버렸다.

기뻐하기도 잠시, 출근 첫날 이곳이 이상한 회사라는 걸 알게 되었다.

곧 망할 것 같은 회사, 나르시즘 상사와 장비 덕후 상사…. ‘나 여기서 버틸 수 있어?!’

 

김사도(28/) : 무리수 프로덕션의 사장 김사도.

얼굴, 몸매, 성격까지 완벽하다! (라고 본인은 생각한다.)

‘이렇게 완벽한 내가 언제까지나 남들 밑에서 일만 할 순 없잖아?’

세상 사는 거, 창업하는 거... 쉬울 줄 알았다. 현실에 가로막히기 전까지.

전 재산 만 칠천 원, 들어오는 작업의뢰 없음. 가진 거라곤 허세와 깡, 의리파 인생 친구 유성뿐.

언제나 아이 같은 철없는 사도가 한 여자 앞에선 어른이 되려 한다.

“나는 지연 씨 마음에 드는데…. 내일부터 출근하시죠?”

 

  (28/) : 무리수 프로덕션의 촬영감독.

‘원하는 장비 구매 가능, 촬영도 다 마음대로!’라는 사도의 말에 홀려 잘 나가던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청주로 내려왔다.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고….

‘(한정된 예산 안에서)원하는 장비 구매 가능, 촬영도 다 (클라이언트) 마음대로!’였음을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알게 되었다.

바짓가랑이를 잡고 우는 자신의 친구를 외면할 수 없어 스타트업 생활을 한 지 1년째.

별다를 것 없이 한가한 나날 속에 여사친 미정이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안미정(28/) : 애견 건강식품 전문업체 <펫O리>의 직원.

사도와 유성, 미정은 같은 대학 동기 출신이다.

누구와도 잘 지내는 웃음 많고 상냥한 성격에 간혹 오해를 사기도 한다.

현재 고민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녀석에게 반해버렸다는 것.

거기다가 그 상대방이 엄청난 철벽남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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