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졸업영화 <지誌은-이>의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ㄹㅈㄱ 2020.07.06 21:28:40 제작: 용인대학교 작품 제목: 지誌은-이 감독: 양지은 극중배역: 20대 대학생 여성 / 20대 대학생 여성 촬영기간: 7월 28-30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고려진 전화번호: 010-3337-8749 이메일: cineaste90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7-17

 

 

안녕하세요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지誌은->에서 지은정민역을 맡아주실 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지誌은->

 

 

 

로그라인

영화 촬영이 얼마 남지 않은 지은은 시나리오를 엎는다.

 

 

기획의도

영화를 찍으면서 느꼈던 나의 총체적인 회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많은 회의가 들지만 영화에서 집중하고 싶은 스탭들도 나를 위해 일해주고나의 영화를 위해 피드백을 해주지만 모든 것을 수용하려고 하다 보니 결국 내가 원하는 영화는 남아있지 않을 때도 있었던  같습니다어쨌든 나온 시나리오에애착이 생기면 다행이지만애착이 생기지 않는다면  영화를 찍을  없을  같았습니다결국은 영화도취향이고답이 없는 거니까  영화도 누군가에게는 취향이 아닐 수도 있지만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때로는  소신을 밀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영화를 찍으면서 느낀점은 돈은  대로 들지만항상 을이 되는 모습이 너무 속상했습니다하지만 내가 을이 되고건강이 나빠지게 되면서까지  다시 영화를 찍게 하는 원동력이 있는  같아서 그게 무엇인지 구체적인 생각을 하다가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습니다.

 

 

배역

지은(24/)

둥글둥글한 이미지영화과 4학년 재학 중졸업 영화를 앞두고 영화제작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지난 날 자주적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지만영화라는 공동체 작업을 하다 보니 여러 이유로 의존적인 사람이 되었다자기 고집도 있고예술에 대한 허황된 꿈도 있었다.

 

 

정민(25/)

털털하고자신의 개성이 뚜렷한 사람영화과 4학년 재학 재수를 했고지은과는 동기이지만 1 차이가 난다눈치를  보고 본인이 해야 하는 것을 이루고 말겠다는 의지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민 역시 영화를 찍으면서 부딪히는 것들이 많다.

 

 

 인물 모두 영화과 생활의 이미지를  아시는 분들이셨으면 좋겠고담배를 피우실  아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일은 7월 28일 – 30일 사이 3회차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cineaste902@gmail.com 으로 프로필연기 영상등은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___역 지원 / 성함 / 나이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메일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