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오존>에서 우정과 사랑을 연기할 여자 배우 두분을 모집합니다

이보경 2020.07.07 00:18:36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야간분만 작품 제목: 오존 감독: 윤혜진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여자 촬영기간: 8월 4일 (화) ~ 8월 6일 (목)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인물조감독 이보경 전화번호: 010-2584-5347 이메일: yaboon1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7-15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과동아리 ‘야간분만’ 에서

퀴어 단편영화 <오존>의 주연 ‘서단’, ‘재하’ 역으로 함께 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제목 양식 [ 이름, 배역 ]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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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 기획의도 |

우리는 살면서 동성이기에 우정으로 넘겼던 사랑이 많고,

이성이기에 사랑으로 착각한 많은 순간을 살아간다.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소중하게 여겼던 시간들,

나와 정말 다르지만 지키려고 노력했던 간격을

만약 그게 온전한 우정이 아니라 서툰 사랑이었다면
오랜만에 만나도 마치 어제 본 것처럼 편한 사이가 될 수 있을까.

 

 

| 로그라인 |

출판사에서 보조작가로 일하는 ‘서단’은 작업을 마무리하며 휴가를 떠날 생각에 설렌다

소박하고 조용할 줄 알았던 휴가는 ‘재하’를 만나

우정일까 사랑일까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졌던 그 때로 물들어가고

서단은 일렁이는 마음을 감춘 채 쪽지를 남기고 떠나

10개월 뒤 일기에 담아온 마음을 모아 ‘오존’을 발간한다

 

 

 

 

 

| 배역 |

 

* 극 중 애정씬은 없습니다

 

서단

25세 여성. 출판사 보조작가로 일기를 쓰는 습관이 있다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취하러 간 곳에서

우정과 사랑을 넘나들었던 사이 ‘재하’를 만난다.

 

 

재하

25세 여성.

서단의 고등학교 시절 친구이다.

서단은 자신의 모든 것을 양보할 수 있을 만큼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 촬영일정 |

2020-08-04(화) ~ 2020-08-06(목)

 

| 촬영장소 |

경기도 안성, 서울 일대 예정

 

| 출연료 |

회차당 13만원
* 2 ~ 2.5회차 예정

 

 

| 지원 방법 |

yaboon16@gmail.com으로 연락처와 함께 프로필 또는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지원 마감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 마감일은 2020-07-15(수)이며

현재 예상 미팅일은 2020-07-18(토) 입니다.

미팅 장소는 서울 강남 부근이며 오후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메일 제목 양식 [ 이름, 배역 ] 지켜서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