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 재학중인 여영은 연출 졸업작품 <아주 보통의 결혼식> 팀입니다.
저희 영화는 해남에 사는 농부 지혜(30대 중후반, 여자)가 애인인 희재(30대 초중반, 여자)와 시골 마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지혜, 희재, 그리고 40대 중후반의 귀여운 농부인 승철(남자)를 맡아 주실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기재된 메일로 프로필이나 연기 영상을 보내주신다면, 저희가 정성껏 검토하고, 미팅을 먼저 진행하고자 합니다.
배우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