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영진위 제작지원작 <안녕, 슬리퍼>에서 40대, 70대 남자 단역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알베르까무 2020.08.02 16:15:54 제작: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작품 제목: 안녕, 슬리퍼 감독: 정빛아름 극중배역: 11살 영주의 삼촌과 할아버지 역 촬영기간: 8월 24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정빛아름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byeslippers202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8-07

 

지원 마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저희는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안녕, 슬리퍼> 팀 입니다. 

감독 포함 대부분의 스텝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이며,

다수의 작품을 함께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 좋은 분위기의 현장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작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작품 소개

제작: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제목: 안녕, 슬리퍼

감독: 정빛아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0-25분

촬영기간: 8월 24일-8월 28일 중 1회차 (현재 8월 24일 예정)

페이: 회차당 10만원 내외 협의 

*****진주 지역에서 촬영 예정이라, 진주에서 활동하시는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단편영화 <안녕, 슬리퍼>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하고 미워하던 두 아이가, 강물에 떠내려가는 슬리퍼를 함께 쫓아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어른의 세계로 한 발 내딛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유년기를 다룬 영화들을 보면서 제가 그랬듯,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관객들 또한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로그라인:

영주(11세, 여)는 새엄마의 아들인 현동(12세, 남)이 괜시리 밉다. 영주는 냇가에서 현동을 밀어서 넘어뜨리고 현동은 슬리퍼 한 짝을 잃어버린다. 현동은 강물에 떠내려가는 슬리퍼를 쫓아 뛰기 시작하고, 영주는 몸이 약한 현동이 걱정되어 현동을 쫓아간다. 

 

■모집배역:

영주 삼촌(40대)

영주 할아버지(70대)

 

■모집기간: 

2020년 8월 2일 ~2020년 8월 7일 

 

■접수방법: 

byeslippers2020@gmail.com 으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접수. 

 

메일 제목은 '안녕, 슬리퍼_역할_성함'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예시) 안녕, 슬리퍼_영주삼촌_홍길동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갈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