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도마뱀>에서 엄마역 / 여자 아이(아역)을 구합니다

말랑콩떡 2020.08.02 23:05:05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무대미술과 작품 제목: 도마뱀 감독: 박가영 극중배역: 엄마역, 여자 아이역(아역) 촬영기간: 8월 29일 (토) / 8월 30일 (일) 중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각 역할당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보라 전화번호: 이메일: bbbaam0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08-16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무대미술과 영화동아리 SN입니다.

이번 2020년 워크샵 단편영화 <도마뱀>에서 엄마역과 여자 아이(아역) 단역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획 의도

나는 무엇일까?”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일상적인 문제들에 부딪히게 되고, 이 상황에서 쉽게 목적과 수단의 경계를 잃어버린다. 이 목적과 수단이 뒤엉킨 마음속에서 우리는 삶의 근본적인 이유는 ‘나’에게서 비롯되며 ‘나’를 들여다보고 고민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 영화에서는 죽음을 통해 마주한 삶에 대하여, ‘나’에 대한 고민과 그 고민을 하는 혼란스러운 내면을 외적으로 표출시키는 방식을 통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그 존재에 대한 의문,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사고가 사라질 때, 인간은 그로써 존재 의미를 상실한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시놉시스

도마뱀을 키우는 현서는 엄마의 죽음을 마주하게 되고, 눈으로 겪은 죽음을 통해 자신의 삶과 자신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엄마에게 삶은, 그리고 현서는 무엇이었을까.

나에게 나의 의미는 무엇일까. 나의 존재 의미는, 나는 무엇일까?

 

 

캐릭터 소개

- 엄마 (40대 초반, 여)

낮은 의자 위에 올라서서 어딘가를 바라보고있는 장면, 죽어있는 시체 장면 (시체 분장 있습니다)

- 어린 현서 (10살, 여)

 벽에 낙서를 하다 엄마를 쓱 쳐다보고 다시 그리는 것에 열중하는 장면

 

촬영 기간, 페이

촬영 기간은 8월 29일 (토) ~ 8월 30일 (일) 중 1회차이며,

주 촬영 장소는 디마종합촬영소 입니다.

페이는 회차당 교통비 포함 7만원입니다.

 

 

접수 방법

[엄마역] 성함 / 나이

[어린 현서역] 성함 / 나이

지원하시는 역할에 맞추어 메일 제목을 위와 같이 설정하신 후

bbbaam00@naver.com 로 프로필(성함, 나이, 연락처 등) 및 사진과 연기 동영상을 첨부하셔서 이메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