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SHOW> 에서 남, 여 주연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WHEREISMYJUN 2020.09.01 15:40:38 제작: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작품 제목: SHOW 감독: 이미소 극중배역: 17살 여고생, 17살 남고생 촬영기간: 10월 9일-11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이미소 전화번호: 010-3384-8375 이메일: se254@daum.net 모집 마감일: 2020-09-18

 

안녕하세요,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 졸업작품 <SHOW>에서 주연 배우 2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아무래도 마술을 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습이 스토리의 주를 이루다보니 조금이라도 마술에 관심이 있거나 할 줄 아시는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역의 나이대가 고등학생인 만큼 10대, 20대 초반 배우 분들의 지원을 주로 받으려 합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완료된 상태이고 콘티 기획중에 있으며 이후 단계에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배우 분들과 합을 맞춰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 코로나 19로 영화 촬영이 많이 어려운 상태이지만 그에 대한 대비책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으니 지원 방법 읽어주시고 양식에 맞게 지원 부탁드립니다 :)

 
[배역소개]

- 도희 : 17살 여고생. 다혈질, 욱하는 성격이 있으나 동아리를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넘쳐난다. 
           아끼는 동아리가 폐쇄된다는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책은 크게 없는 친구들에게 짜증이 나 있다.
           
- 지우 : 17살 남고생. 도희와 유난히 티격태격하지만 그만큼 또 잘 어울린다. 묵직한 성격은 아니다.
           마술은 잘 못하지만, 열정은 상당하다. 그래서 더 얄밉지 않다. 동아리원들과 함께 계획에 열심히지만 자꾸만 짜증을 내는 도희가 내심 못 미덥다.

 

[시놉시스]

적막이 감도는 동아리실, 네명의 아이들이 모여 앉아있고 그 가운데에는 종이 한 장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종이에는 큼지막하게 '마술 동아리 폐지안'이라는 글씨가 적혀있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나열되어있다.
이번년도 축제가 마지막이라니. 외부 공연은? 우리 소속은? 이렇게 동아리가 없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네명의 아이들은 
축제 당일, 아무도 없는 학교에 들어가 서류를 훔쳐 동아리를 지켜낼 계획을 세우는데..


[지원방법]

* 촬영일은 10월 9, 10, 11일로 예정되어있으며 해당 일자에 촬영 가능하신 배우님들만 메일 보내주세요!

- 지원 메일 : se254@daum.net
- 보내주실 메일 양식 : 제목 : [단편영화 SHOW] '도희' 혹은 '지우' 지원합니다 / 성함 / 나이
               내용 : 프로필과 간단한 자기소개, 연기 영상 함께 첨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