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하하하'의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20대초, 30대초, 70대이상 노인 여성)

전병주_ 2020.09.16 17:24:58 제작: 계원예대 졸업작품 작품 제목: 하하하 감독: 김경미 극중배역: 19살 여학생, 30대 초반 여자, 70대 이상의 노인 여성분 촬영기간: 10월 12-16 사이 1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각 역할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병주 전화번호: 010-6281-5428 이메일: solelyjeon@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09-21

 

안녕하세요.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에서 단편영화 <하하하>를 제작합니다.
이야기의 중심이 될 세 분의 여자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1회차 : 70대 이상의 노인 여성분

2회차 : 19살 여학생, 30대 초반의 여성


<등장인물>

- 미래의A / 2079년 미래의 입원실에 수많은 가족들에 둘러쌓인 채 임종을 준비한다. (백발의 노인분이시면 좋겠습니다.)
- 과거의 A /  열정과 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다소 깐깐한 인물 (다소 날카로운 이미지)
- (학생) B / 순수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 (맑고 순수한 이미지)

 (원하는 배역을 메일 제목에 적어주세요. )
 

<작품 개요>

-  1) 장르 : 드라마, 블랙코미디


-  2) 로그라인 : 2079년 임종을 앞둔 A가 과거의 순간을 떠올리고 ‘하하하' 하고 웃는다.

 

-  3) 주제 및 기획의도 :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그들 각자의 영화관>은

35명의 감독들이 각자 ’영화관’을 소재로 스케치한 33편이 모인 영화이다.

그리고 13년이 지난 2020년의 대한한국.

우리도 그들을 따라 극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꿈과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 4) 시놉시스 :

2079년 가족에 둘러 쌓인 채 임종을 앞둔 A(70대이상)는 갑자기 눈을 뜨고 ‘하하하' 하며 웃는다.

이유 없는 웃음소리는 A의 약60년전 과거에서 출발한다.

따분한 일상을 살아가는 과거의 A(30대초반)는 모처럼 재개봉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A는 간만에 가지는 자신만의 휴식을 위해 완벽한 플랜을 세운 상태였다.

그러나 영화 시작과 동시에 같은 열에 좌석에 앉은 괴짜 학생 B(19살)로부터 방해를 받게 되고,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나오려는 순간 영사 사고가 발생한다.

짜증과 의문의 궁금증을 참지 못한 A는 결국 B에게 말을 걸게 된다.

A의 완벽한 플랜에 생긴 위기는 미래의 A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까.

 

 

* 영화관에서 일어나는 젋은 A와 학생B의 대화가 주된 단편영화입니다.

캐스팅된 배우님들과 자주 만나뵈며 작업하고싶습니다!
 
* 10월 12일 ~ 16일 중, 미래장면과 영화관 장면을 나누어 2회차로 촬영이 진행됩니다.


* 페이 = 회차 당 10-15만원 내외 협의/ 식사제공 / 졸업작품이므로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최고의 퀄리티로 만발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
 
*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메일 회신이 힘들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 제목 양식] 하하하_원하는배역_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