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메일에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향후 본 단편의 다른 편에 대한 공고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승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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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단편영화 '그래도, 나'에 함께 해주실 어린 배우분을 찾습니다.
배역 : 어린 하바다 역 (9~14세, 한부모가정)
시놉시스 :
되는 것이 없는 하루, 바다는 집에 들어와 사직서를 작성하려한다. 하지만 그 옆에 놓여있는 카드대금우편 등.. 달갑지 않은 서류들, 그리고 버킷리스트 공책.
그안엔 어릴적, 매일 일을 나가고 늦게 돌아오시는 엄마. 그런 환경 속에서 어린 바다가 적어내린 너무도 현실적인 꿈들. 결국 바다는 사직서를 적어내리길 포기하고 엎드려 잠을 청한다. 그 꿈속에서 바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 꿈속에서 어린 바다가 무너진 모래성을 앞에 두고 슬퍼하다, 성인 바다가 다가와 어린 바다와 함께 모래성을 쌓아주며 서로를 위로해주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장소 : 서울특별시 혹은 인천 일대 해수욕장 (둘 중 확정 예정)
일정 : 11월 경 1회차 진행, 상세 일정은 배우분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회차 : 1회차 (3~4시간 예정)
페이 : 20~25만원 사이로 지급드릴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간단한 간식 지급, 필요에 따른 교통비 지급예정)
*위의 내용 이외에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결정된 배우님께 연락을 통해 전달드리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배우님은 상단 이메일로 연기영상, 프로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제작했던 단편영화는 아래 링크로 첨부드리겠습니다. 계정에 작업했던 다른 영상도 함께 있습니다. 계속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 개인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좋은 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F4xMFk3RyU
감사합니다. 황승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