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짝사랑
장르 - 드라마
감독 - 주영
상영시간 - 약 27분
촬영기간 - 10월 30 - 11월 2일 (4회차)
기획의도
산업재해 1748명(2018년 1월-2019년10월), 숫자로만 기억되는 익명의 사람들
죽음의 숫자가 너무 많아지나 보니 죽음은 무의미한 통계수러럼 일상화 되어 아무런 충격조차 남기지 못하고 그저 어쩔 수 없는 이 사회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여기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 역사 나와 같은 일상을 살며 고민와 설레임을 안고 살아 온 사람들이다.
숫자로 기억되는 산업현장의 사람들을 기억하고 싶다.
시놉시스
중장비 부품 만든 공장에서 평범하게 일하며 살던 인법에게 설레는 사람이 되었다.
거창하진 않지만 자신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차곡차곡 준비하며 도전하는 하영은 특별한 꿈도 미래도 없던 인범에게 자극이 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멋있게 살아가는 하영에게 자신위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자신감도 부족하고 표현도 서툰 인범.
하영의 등장으로 생각 하지도 못했던 중장비 기사를 준비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갖게 된 인범은 어렵게 마음을 먹고 고백을 준비하려 한다.
캐릭터소개
인범(32세)
서산 출신의 중장비 부푼공장 노동자
특별한 삶의 목표나 취미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유순하고 조용하다.
1991(30세)이상 - 1986(35세)이하 배우님들만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디션 일자는 9월 28일 월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28일에 오디션 가능하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