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조연 40대 중반 주인공 아버지 역 배우분을 모십니다.
기획의도
괴로운 과거는 이따금씩 떠올라 내 발목을 붙잡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잊지 말고, 짊어진 채로.
시놉시스
어릴 적 부터 육상을 해온 채수(17/여)는 자신의 감독이었던 엄마를 잃는다. 아직 남아있는 엄마의 흔적은 채수를 육상에 다시금 도전하게 만들기도 하고, 괴로움에 빠뜨리기도 한다. 죽은 이는 쉽사리 과거가 되지 못한다.
조연 범석(40대 남성)은 주인공 채수의 아빠로, 죽은 아내를 생각나게 하는 육상을 다시 시작하려 하는 채수를 반대하는 인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hello6s@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꼭!!!!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