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지원 단편영화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외롭고 또 외롭나> 구영, 영화를 찾습니다.

고온건조멋쟁이 2020.09.30 01:43:55 제작: 끝내주는테이프 작품 제목: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외롭고 또 외롭나 감독: 홍석준 극중배역: 20대 후반 여자 촬영기간: 10월 22-24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감독 홍석준 전화번호: 010-8849-4799 이메일: edisonhong@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0-04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외롭고 또 외롭나> 감독 홍석준입니다.

 

우리 영화는 영화 진흥 위원회 <일자리 연계형 온라인,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 투자받는 작품으로 보다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배우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로그라인]

크랭크업 후 데이터를 들고 사라졌던 조감독, 편집으로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 감독의 이름으로 영화제를 돌렸다. 이미 자신의 영화가 아닌 영화로 그 해의 영화제를 휩쓰는 와중, 감독은 도대체 조감독이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알고 싶다.

 

[캐릭터 설명]

구영 (29세,여)

사회에 나와 적은 자본으로 첫 장편영화를 찍은 영화 감독. 

스스로 찍고 싶어하는 영화의 방향이 뚜렷한 것에 비해, 능력의 부족으로 그녀가 하려는 것들은 많은 스텝들을 이해시키지 못한다.

영화의 도움(?)으로 데뷔작부터 그 해의 영화제를 휩쓰는 감독이 되었지만 시나리오 때부터 넣고 싶었던 상징들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스스로 이 영화는 자신의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화 (28세,여)

구영의 대학원 동기. 

이번 구영의 장편영화 조감독이다.

학생 때부터 시나리오 피드백과 편집, 그리고 현장 진행능력 등 여러 방면으로 능력이 출중한 것으로 유명했지만 스스로 완벽주의가 너무 강한 탓에 연출작은 아직 한 편도 없다.

구영의 영화 크랭크업 후 구영의 데이터를 들고 도망친 뒤 편집으로 엄청난 영화를 만들어냈다. 

베일에 싸인 인물.

(흡연자 입니다)

 

위와 같이,

두 분의 주인공들을 찾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5~10분

 

[장르]

코미디, 드라마

 

[출연료]

회차당 12~15 협의

 

[모집 기간]

~ 20년 10월 4일 23:59분까지 접수

 

[지원 방법]

본인 연기 영상 (필수!)

 + 본인 프로필이 있으시다면 프로필까지 첨부하셔서

이메일 제목 :  성함_00역_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외롭고 또 외롭나

로 작성하신 후

edisonhong@naver.com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