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함경희 감독의 졸업작품 <파스텔> 에서 '고등학생 여학생 역 두 명'과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 역 여성분 한 명'을 모집합니다.
미팅 날짜는 배우 선택 최종연락 후 잡을 예정입니다.
모든분들께 회신을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일정은
여학생 두 명 : 10월 31일 부터 총 3주 간 5회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 선생님 : 10월 31일부터 총 2-3주 간 약 2~3회 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정에 따라 더 줄어들 수 있음을 미리 고지합니다.)
※ 회차는 추가촬영까지 감안하면 변동 될 수 있으며 최대한 배우님의 스케줄에 맞추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페이는
회차당 기본 10만원 + 대본리딩 5만원 + 식비, 교통비 지원가능합니다.
아래의 로그라인과 캐릭터 설명을 읽어주시고
메일 at7733@naver.com으로 지원자의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연기 영상이 없으시다면 올라온 저희 시나리오 중 일부인 첨부한 한 씬을 읽어보시고 직접 연기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셔도 됩니다. 10월 4일 자정에 마감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 파스텔/극중 배역/이름/나이 ] 로 통일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라인 >
연필소묘를 잘하는 미술고 2학년 다인이 우연히 같은반 친구 시연의 화려한 색채화에 빠져 점점 시연에게 집착하게 된다.
<시놉시스>
미술고등학교에 다니는 고2 다인과 시연. 연필소묘에 늘 자신있던 다인이 시연의 화려한 채색화에 빠지게 된다. 시연과 같은 학원을 다니고 그녀의 스케치 노트를 베껴 점점 그녀의 그림을 따라 그리며 시연과 그림에 집착하는 다인. 수행평가에서까지 시연과 같은 그림을 그리면서 시연은 다인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알고보니 시연의 그림은 모두 남의 것을 베낀 것. 그 사실에 충격 받은 다인은 시연을 추궁하지만 결국 시연조차 힘겨워 하고 있는 상태라는 걸 알게 되고, 동경했던 시연과 시연의 작품에 배신감을 느낀 다인은 ‘새로운 자신만이 잘 하는 그림’을 개척하고 비로소 자신의 강점을 찾아간다.
< 캐릭터 설명 >
다인 (18세)
미술고등학교 2학년. 무난하고 평범한 성격. 어딘가 모르게 욕망이 있다. 연필소묘에 뛰어나다. 우연히 시연의 노란장미 채색에 빠져들게 되고 시연의 그림을 동경하며 시연에게 집착하게 된다.
시연 (18세)
미술고등학교 2학년. 활발하고 시원한 성격. 대놓고 욕망이 있다. 채색에 뛰어나다. 다인의 동경과 집착의 대상이다.
미술선생님(30대 후반~40대초반)
미술고등학교 미술선생님. 살짝 카리스마 있고 쿨 하다. 다인에게 시연에 대한 욕망을 칭찬 한 마디로 심어주는 인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