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상위원회 청주액터스 제작지원 <종이학(가제)> 에서 40대 중후반 남 역할 해주실 분 구합니다.

옹이동이 2020.10.07 20:28:41 제작: 청주영상위원회 청주액터스 작품 제목: 종이학 (가제) 감독: 서나영 극중배역: 40세 중후반 촬영기간: 10월 23-25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서나영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tjskdud_@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0-11

안녕하세요. 청주영상위원회 청주 액터스 제작지원 받고 촬영하는 <종이학(가제)>에서

40대 중후반 남자 역을 연기할 사람을 구합니다.

 

준형(40대 중후반,남자): 희정의 남편이자 나은의 아빠, 준식의 동생. 돈을 꽤 버는 사업가이다. 본인이 멋있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희정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정옥과 준식을 각별히 생각해서 함께 하는 걸 좋아한다.

 

준식(40대 후반,남자): 정옥의 첫째 아들. 준형의 형. 이혼을 한 상태. 준형과 비슷하게 말을 생각 없이 뱉는 편.

 

<로그라인>

명절을 맞이해 큰집에 간 나은(딸)은 무시 당하는 희정(엄마)과 그런 희정을 무시하는 준형(아빠)의 행동을 보게 된다. 종이학 천 마리를 접으며 준형과의 사이를 다시 돌려놓으려는 희정을 보며 나은은 희정의 마음을 응원하기 시작한다.

 

<시놉시스>

입시준비를 하느라 바빴던 나은은 20살이 되고 명절을 맞이해 오랜만에 큰집에 가게 된다. 그 곳에서 희정(엄마)이 준형(아빠)에게 주기 위해 종이학 천마리를 접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희정은 나은이 어렸을 때 생겼던 가정의 불화로 멀어진 준형과의 사이를 종이학을 접어서 선물해줌으로써 다시 돌려놓으려고 한다. 우연히 희정이 종이학 접는 모습을 본 나은은 엄마의 마음을 응원하게 된다. 하지만 준형은 가정의 화목에 협조적이지 않다. 준형은 자신의 가족에게 명절 때마다 소고기를 선물하는 걸로 매년 희정과 다투지만 올해도 비싼 소고기를 희정과 의논 없이 사온다. 나은은 희정을 존중해주지 않는 듯한 큰 집에서 얼른 외가로 떠나고 싶어하던 중, 준형이 사온 소고기를 함께 먹어야 한다는 이유로 외가를 하루 늦게 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 다음 날, 외가로 출발하면서 희정과 준형은 크게 싸우게 되고 나은은 희정이 접어온 종이학을 창 밖으로 다 쏟아버린다.

 

<촬영 장소>

충북 청주 예정

 

<촬영 기간>

10/23, 10/24, 10/25 3회차 중 역할에 따라 나오실 날이 다를 예정.

 

<페이>

페이는 5~6만원 이내로 협의 가능합니다. 

 

<지원 방식>

tjskdud_@naver.com

위 메일로 지원하시되, 메일 제목은 아래 양식을 지켜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원역할 / 이름 / 나이 / 협의 가능한 페이 범위 / 거주 지역 / 번호 ]

내용에는 포트폴리오와 연기영상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