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단편영화 <몽키몽키매직>(가제)에서 40대 여성, 10대 여중생 조연을 구합니다.

D0ngseok 2020.10.12 16:05:21 제작: 명지대학교 작품 제목: 몽키몽키매직(가제) 감독: 김도연 극중배역: 40대 후반-50대초반 여성, 10대여중생 촬영기간: 11월27일-12월7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신동석 전화번호: 이메일: dongfilm202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10-18

안녕하세요! 명지대학교 중급제작실습 단편영화 <몽키몽키매직> (가제) 팀 에서 40대-50대초반, 10대 중반 여성 조연배우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20분 내외

 

시놉시스

:49살 독신 여성 송이는 혼자 노래방을 운영하고 있다.  죽은 송이의 친구 정숙의 딸 진솔은 매일같이 노래방에 찾아온다. 어느날 부터 송이는 그런 진솔이 신경쓰인다. 

 

연출의도 

: 이 영화는 혼자 살아가는 독신 여성인 ‘송이’ 를 따라갑니다. 그 어떤 욕망과 욕심도 부재했던 송이가 죽은 친구의 딸 진솔과 가까워지게 되면서,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들을 체험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을 때, 그 때 생기기 시작하는 책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모집 배역

 연주(49, 여): 왜소하고 예민한 인상의 중년여성

송이의 친구. 식당 일을 한다.  송이와 연주,정숙은 매일같이 붙어다니는 삼총사였으나, 어느날 정숙이 죽었다. 그 후로 같은 건물 노래방을 운영하는 송이와 출퇴근을 같이한다. 엄마 없이 홀로 남은 진솔을 지나치게 불쌍히 여기며 동정한다. 자신의 딸 주아가 진솔이와 친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주아(16, 여):  

연주의 딸. 한때는 진솔과 친했으나, 이제는 같은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게 더 재미있다. 엄마가  자꾸 진솔에게만 용돈을 주고, 진솔이를 자신보다 더 신경쓰는 것 같아 질투심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진솔을 은근슬쩍 괴롭히기 시작한다.

 

 

촬영은 경기도에서  11월 마지막 주 - 12월 첫째 주 사이에 3회차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지원은 기재된 이메일로 제목을 <지원하는 배역 이름/ 이름/ 나이> 순으로 설정하셔서 프로필과 연기 영상 첨부하신 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캐스팅을 위해 꼭 연기영상 첨부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배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