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단편영화 <너 혹은 나의 이야기(가제)> 팀입니다.
저희 단편영화에 출연하실 배우2분(남자배우1, 여자배우1)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제목 - 너 혹은 나의 이야기(가제)
런닝타임 - 15~20분 이내
장르 - 드라마
형식 - 단편영화
<1차오디션 -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
1차 오디션 - 프로필사진 및 경력작성, 자유주제의 연기영상 *연락처 첨부* (3분이내)
E-mail로 제출 (wnsgmldkwk@naver.com)
Ex) 본인이름 / 프로필사진 / 연기영상 / 연락처 / 나이 / 거주하는 지역
1차 오디션 접수마감 - 10월 19일 자정 (월)
1차 오디션 합격자 발표 - 10월 21일 (수)
<2차 오디션 - 대면 형식으로 진행>
2차 오디션 - 10월 24,25일
2차 오디션 장소 - 서울 강남구 (자세한 장소 1차 합격자분들에게 추후 공지 예정)
*2차 오디션 합격자 배우분들은 촬영전 면담 예정* (면담장소 미정)
<기획의도>
타인이 처한 상황과 그 상황을 겪었을 때 감정을 이해하고,
결국 그에 동화되는 일반적인 공감이 아닌
이해라는 과정이 결여된 채 감정에 동화부터 되는 ‘불안정한 공감’..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 자신의 감정에 무감각해지는 한사람의 이야기를 하면서
지나친 공감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말하고 싶다.
<인물소개>
임오선 ( 24세/男/작가)
- 자신의 이야기를 수필로 쓰고 있는 작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인 ‘시안’ 감정을 언제,어디서,무엇을 하든지 느낄 수 있고, 그 감정에 동화된 채 살아간다. 시안의 감정을 같이 느껴주면서 그녀를 위해 맞춰주며 살아가지만 정작 본인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인지하지 못한채로 살아간다.
이시안 ( 24세/女/화가)
- 자신의 작품전이 얼마 남지 않은 화가
오선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잘 알고 공감을 잘 해준다고 생각하여 그에게 의지를 많이하고, 무슨일이 생길 때 마다 오선에게 전화를 건다.
오선이 자신의 감정에 공감을 잘 해준다고 생각지만 정작 오선 본인이 어떤 감정인지는 알 수 가 없어 늘 불만과 불안을 가지고 있음.
줄거리
-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을 느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남자 임오선.
그에게는 이시안 이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녀가 슬프든 행복하든 공포에 떨든 그녀의 감정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그대로 느끼는 오선은 그녀의 감정에
동화된 채 자신의 감정에 무감각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시안이 공포를 느끼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선 또한 공포를 느끼게 되는데...
촬영기간
11월14,15,18,19일 혹은 11월 11,12,14,15일
*14,15일 밤샘촬영 될 수 있음* (11,12혹은18,19일 숙박비 제공)
촬영장소
-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페이
회차당 8~10만원 (4회차) 자세한 페이는 협의 후 결정
저희 작품의 열정이 있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실 배우 두분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조연출 박준희 연락처 : 010-9579-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