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워크샵 <파자마파티>팀 여배우 1명 모집합니다.

영화과재학생 2020.10.17 22:12:47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작품 제목: <파자마 파티> 감독: 최유진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대생 촬영기간: 14-16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은서 전화번호: 010-3125-7393 이메일: gray051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0-18

당장 18일 오후 면접에 참석 가능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역할 <소진>만 모집합니다.  비중은 유리와 소진 둘다 비슷한 편입니다. 

페이는 10만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2학년 고급영화제작워크숍 <파자마 파티>팀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우울증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나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우울증은 사람들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가정폭력은 어디에든 만연하게 퍼져있지만 우리는 모두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변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또한, 우울증과 폭력에 대해 답답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시놉시스

 

수업이 끝난 학생들 사이. 유리는 마지막 초대장을 소진에게 건넨다. 초대장에 적힌 파자마파티. 소진은 유리의 집 앞에 선다. 유리의 방에 들어와 둘은 앉아 말없이 파자마를 내민다. 방 안에서 정신없이 둘만의 세상에 빠진다. 한참 뒤, 기진맥진하게 누운 유리와 소진. 멀리서 엠뷸런스 소리가 들려오자 둘은 춤을 추기 시작한다. 유리의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자 멈추는 엠뷸런스 소리. 뒤이어 리듬감 있는 쿵쿵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유리는 황급히 소진을 옷장 속으로 집어 넣는다. 그림자로 보이는 유리의 아버지로 보이는 모습과 유리. 소리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인다. 쿵쿵 울리다가 마지막 쿵. 둔탁한 소리. 쓰러진 아버지. 유리와 소진은 집 밖으로 뛰쳐나온다. 거리로 뛰쳐 나온 유리와 소진. 새벽 동이 트기 시작한다. 유리와 소진 뒤로 들리는 엠뷸런스 소리.

 

유리 20대 초반 (20~24), 긴머리 (회차 당 10만원)

키워드 – 눈치. 주눅. 무기력하다. 창백한. 소진에게 만큼은 자신을 보여주고 자 하는 느낌. 한마디로 정의하면 사건 하나하나에 감정이 충실한 편.

 

소진 20대 초반 (20~24), 단발머리 (회차 당 10만원)

키워드 – 무표정, 창백함, 무기력 전체적으로 유리와 비슷한 분위기.

 

 

 

# 지원방법

 

본인의 프로필과 자유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day365jj@naver.com)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의 제목은 '파자마 파티 하는이름(희망배역)' 양식으로 부탁드립니다.

 

파일의 이름 또한 아래의 양식대로 파일로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희망배역_이름_프로필 / 희망배역_이름_연기영상

 

배우미팅은 10월 18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본 촬영은 11월 14,15,16입니다.

 

10월 16일 (금) 전까지 시나리오와 함께 연락드린 후 일정 조율해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무용 전공자 혹은 현대 무용에 대한 지식이 있는 배우님들을 모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파자마 파티 배우 공고 최종.hwp 파일을 참고 해주세요.

 파자마 파티 배우 공고 최종.hwp

Size:48.0KB

Download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