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감독 유경수입니다.
한국영상대학교 창의융합 비드라마팀 <220'>에서 주연배우님 두분을 모집합니다. (남자배우 1명, 여자배우 1명)
단편영화로 기재되어 있지만 공익광고성 단편입니다..!
<기획의도>
현 시대 우리는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다.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에서 필수 불가결한 존재가 맞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느라 우리가 놓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잠시 내려놓고 일상에 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
<내용> 스마트폰을 의인화된 캐릭터로 풀어내, 스마트폰이 일상에 침투되어 있는 순간들을 함께 이야기한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 대본의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밤이 깊어져 가지만 이야기를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은하가 잠들고 난 후 수안은 은하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수안: 나는 너가 다른 사람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넓고 조용한 방, 은하는 핸드폰을 손에 쥔 상태로 잠에 들었고 수안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촬영기간>
11월 6일~8일/ 3일 촬영합니다-!
<촬영장소>
대전, 세종, 공주
이렇게 3곳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3일 연속으로 촬영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잘곳은 저희측에서 마련해드리겠습니다..!
<미팅날짜+장소>
미팅날짜는 10월 28일입니다.
경기, 서울권-> 서울미팅 (예상 11:00~2:00)
대전, 세종, 충청-> 세종미팅 (예상 5:00~8:00)
*28일 일정이 있으신분은 지원 어렵습니다ㅜ 또한 추후 연락드리는 분들만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dbrudtn090@nate.com 여기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에 '성별과 나이, 미팅가능 지역' 꼭 기재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9일 02:00 수정 기준)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