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제작 단편영화 <태리네 식당>의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제영 2020.10.18 23:12:51 제작: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태리네 식당 감독: 임서린 극중배역: 식당주인 / 식당손님 3명 촬영기간: 11월 7일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주연 1명/조연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서주형 전화번호: 010-8599-8717 이메일: juhyeonge@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10-25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단편영화 <태리네 식당>에서

저희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주연배우 1분과 조연배우 3분을 모집합니다~!

 

 ‼부산 및 부산 인근 지역 거주 중인 분들만 지원해주세요‼

 

▮ 로그라인

태리네 식당에 초대받는 세 명의 손님.

그들은 각각 사이버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한다.

태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그들에게 미스테리한 음식을 대접한다.

 

▮ 기획의도

가상의 세계에서 행해지는 폭력도 더 이상 가볍다고 할 수 없다. 사이버 범죄는 매년 늘어나는 반면 제대로 된 정책과 루머를 유포하고 악플을 다는 사람들(가해자)에 대한 형량은 터무니 없게만 느껴진다. 영화적으로 그들의 행동에 색다르게 제재를 가하고자 한다.

 

▮ 촬영일자

11월 7일 토요일(1회차)

 

▮ 촬영장소

부산대학교 인근

 

▮ 주연(페이 15만원, 9시간 촬영 예상)

- 태리(30세, 여자) : 요리사. 악플러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처벌하려고 하는 인물. 침착하고 이성적인 성격과 말투를 가지고 있음.

 

▮ 조연(페이 각 5만원, 한 배우당 3~6시간 촬영 예상)

- 황주연(30세, 여자) : 엉터리 뉴스를 퍼트리는 인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임을 알고도 퍼트림.

- 양하준(22세, 남자) : 부잣집 외동아들. 악의적인 합성사진을 만들어 인터넷에 유포하는 인물.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애가 강함.

- 김우영(28세, 남자) : 은둔형 외톨이.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 탓, 사회 탓부터 하는 인물. 말을 더듬고 사람의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함.

 

▮ 지원사항

- 10월 25일 일요일까지 juhyeonge@gmail.com 로 배우 프로필, 참고할 만한 연기 영상이나 영상 링크를 보내주세요.

- 검토 후 10월 26~27일 쯤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 개별연락 이후 미팅은 코로나 19로 인해 화상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 메일 제목은 <태리네 식당> ㅇㅇㅇ역 지원 으로 부탁드립니다.

- 프로필에 이름/연락처/사진 필수로 기입 부탁드립니다.

- 이 외 다른 문의 사항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소인원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안전하고 즐겁게 촬영할 예정입니다.

학생들끼리 촬영하는 영화라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