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VR단편영화 <기억의 파편> 에서 주연배우를 모집합니다!

수디 2020.10.21 01:37:57 제작: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기억의 파편 감독: 전범수 극중배역: 40대 중반 아버지, 40대 어머니, 9~11세 아들 촬영기간: 11월 7-8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최수지 전화번호: 이메일: shardsofmemor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0-31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VR단편영화 <기억의 파편> 에서 3명의 주연배우님을 찾습니다!

 

 

본 작품은 치매에 걸린 80대 노인 수미의 1인칭 시점으로 80년대와 2020년을 넘나드는 이야기의 VR 단편 영화입니다.

 

모든 배우는 카메라를 수미로 생각하고 바라보고 연기를 해야하며 VR영화의 특성상 롱테이크 신이 많습니다.

 

모집 배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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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0대 중반 50대 초반 남성 1명

 

중년 영호 : 어린 시절 엄마의 실수로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다리를 절지만,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사는 선한 중년 남성.

                        소희의 남편이자 지민의 아버지이다.

 

 

 

 

2. 40대 초반 - 40대 후반 여자 1명 (한 배우가 소희와 젊은 수미 1인 2역 연기)

 

소희 : 영호의 부인, 지민의 어머니. 깐깐한 성격에 잔소리도 있는 성격이며,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것에 불만이 가득하지만,

              남편과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꿋꿋이 참으며 친구와의 수다로 스트레스를 푸는 성격의 인물. 

 

젊은 수미 :  남편없이 어린 영호를 혼자 키우느라 아들에게 모질다. 소리지르는 목소리가 무섭다. (젊은 수미는 목소리와 사진속의 이미지로만 등장합니다.)

 

 

 

 

3. 9-11세 남자 1명 (한 배우가 지민과 어린 영호 1인 2역 연기)

 

지민 : 영호의 아들. 가난하게 자란 영호와는 달리 유복하게 자라 버릇이 없으며 장난끼가 많다. 할머니에게 무례하게 구는 것이 일상인 아이

 

어린 영호 : 가난한 환경에서 아빠 없이 엄마와 자란 아이. 원래는 활달한 성격이지만 삶에 지쳐 자주 자신을 모질게 대하는 엄마 수미 때문에 기가 죽어있다.

                        그래도 엄마를 미워하지 않고 성실하게 자라는 인물. 잘 우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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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자는 11월 7,8일로 픽스되었기 때문에 스케줄 가능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메일(shardsofmemory@naver.com)로 프로필과 연기영상(필수)을 보내주세요.

  연기영상은 지원하는 배역과 비슷한 톤의 연기영상이면 더욱 좋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