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
줄거리
유방암 판정 9년차, 3차항암에 진입하는 현주는 현재 방사선 치료를 하며 집과 병원을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 바쁜 남편은 현주를 잘 챙겨주지 못하고, 갓 취업을 한 아들은 치료얘기만 나오면 현주의 눈치를 본다. 현주는 누구도 알아주지 않은 채 홀로 고통에 흔들리며, 일상을 살아간다.
현주 (여, 40대 후반~50대 초반/주연)
오랜 암투병으로 조울증상, 가족에 대한 애증이 있고 교사로 재직중 투병으로 퇴직했다. 치료를 하며 살기위해 노력을 할 지를 고민하고 있는 인물.
외 형: 차갑고 도시적인 외모
옷차림: 깔끔하고 캐주얼한 복장
ex)니트에 면바지
대구 사투리 구사, 대구 인근 거주자
위와 같은 제약 조건이 있지만 최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본 영화는 대구영화학교 2기 졸업워크숍 작품으로 제작되며, 12월 19일 오오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
12월 04일부터 05일까지 총 2회 차의 촬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촬영은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을 고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숙식 제공됩니다.
※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프로필/지원하는 역할/연기영상(자기소개, 자유연기 포함)과 함께 bluemakchang@gmail.com으로 10월 28일까지 메일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다면 010.4078.8465으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개런티는 추후협의를 통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