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다양성영화제작지원작, 대구단편영화제 제작지원작 <국가유공자>에서 7~80대 남자 배우님을 찾습니다

gukuza2020 2020.10.27 15:59:51 제작: 박찬우 작품 제목: 국가유공자 감독: 박찬우 극중배역: 7~80대 아버지 영춘 역 촬영기간: 11월 중순~말 약 6회차 출연료: 작품당 50만원~ 10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감독 김현정 전화번호: 이메일: gukuza2020@gmail.com 모집 마감일: 2020-11-01

안녕하세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주관 [다양성영화 제작지원], 대구단편영화제 주관 [애플시네마 피칭포럼] 선정작

단편영화 <국가유공자>에서 70~80대, 주연을 맡아주실 배우 분을 찾습니다

 

 

[ 작품 개요 ]

- 작품명 : 국가유공자

- 장르 : #가족 #드라마

- 감독 : 박찬우
/ 단편영화 <북향>, <다섯식구> 연출
/ 2019 대구 단편영화제 신작 초청, 2020 애플시네마 경쟁작, 2020 제주혼듸영화제 국내경쟁, 2020 전북독립영화제 국내경쟁

- 프리프로덕션 기간 : 2020년 10월 ~ 11월 (총 2개월)

- 촬영 기간 : 2020년 11월 중순 ~ 11월 말 (약 6회차 예상)

 

 

[ 시놉시스 ]

- 국가유공자 영춘은 자신에 국립묘지에 안장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매일 영춘(82)의 약이 남는다. 
아들 정대(55)는 그런 아버지를 볼 때마다 답답함에 화를 참지 못한다. 
영춘은 그런 아들 정대가 못마땅하다. 
집 안 가득 둘의 언성이 잦아지질 않고, 오늘도 둘은 서로 등을 돌리고 만다. 
표고버섯 하우스 속 놉을 하는 정대는 땀에 절어 있다. 
정대는 간 밤. 아내 윤자(50)로부터 딸 다윤(23)의 유학 생활비 이야기를 들었다. 
정대는 자꾸만 영춘이 사 놓은 ‘선산’ 땅이 생각난다.
영춘의 ‘선산’ 땅을 팔 계획을 논의 중인 정대의 부부. 
그날 밤, 영춘에게 ‘국가 국립묘지 생전 안장 심의 불가 판결’ 봉투가 날아온다.

 


[ 모집 배역 소개 ] __ 총 1명

- 영춘(82세 / 남 / 대구)
국가유공자 영춘은 정맥경화증을 앓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간만에 아들 정대네의 차를 타고 시골 동네로 돌아 온 그날. 영춘은 약 복용 문제로 정대와 여전히 큰 소리로 다툽니다.
영춘은 시골에서 노가다를 하는 아들 정대를 무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영춘은 사실 정대 몰래 국립묘지 생전안장심의 검사를 계속해서 신청해왔습니다.
계속되는 불가 판결에도 영춘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들 정대와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입니다.

※ 60대 초반 ~ 80대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 경상도 사투리가 가능하셔야 합니다
※ 흰 머리를 원합니다

 


[ 모집 요강 ]

- 프로필 접수 기간 : 2020년 11월 1일(일) 24시 마감

- 프로필 접수 메일 :  gukuza2020@gmail.com

- 메일 제목은 '[국가유공자 지원] 성함 / 생년월일'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 메일 내용에는 아래 내용을 필수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 영춘 역 : 1) 기본 프로필 2) 경상도 사투리 구사 가능 여부 3) 연기영상 4) 현재 모습 사진

 

 

[ 기타 ]

※ 프로필 접수 마감일까지 프로필을 받고, 미팅 대상자에 한해서 11월 1째주까지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기타 관련 문의는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 출연료 및 기타 상세 조건은 최종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