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네버랜드' 에 함께 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머먼 2020.10.27 17:44:14 제작: 용인송담대학교 작품 제목: 네버랜드 감독: 허태은 극중배역: 20대 후반 여성 2인 / 50대 여성 1인 촬영기간: 11월 9-11일까지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김원 전화번호: 010-7431-0073 이메일: xodlsxhrjs4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0-30

용인송담대학교 단편영화 ’네버랜드”

 

안녕하세요. 용인송담대학교 방송영화제작과 단편영화 ‘네버랜드’팀입니다.

20대 후반 여성 두분, 50대 여성 한 분

이번 단편영화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28년 동안 종교 강요에 순응하고 살아가던 하음, 자신의 무의식 속에서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만끽하는 것 같은 소이의 모습에 동경하게 되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무의식 속에만 자리하던 자유에 대한 갈망이 깊어지게 된다. 그렇게 집안에서 괜히 반항 한 번 해보다가 자유는커녕 28살 먹고 외출 금지 신세를 지게 된다.

 

등장인물 

- 김 하음 (여 / 28살 / 일러스트레이터 )

이름부터 하음. 하나님을 믿음.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름이다. 부활절이면 부활절, 유월절이면 유월절, 온갖 행사란 행사부터 아침 새벽기도까지 교회에 억지로 끌려가던 어린 시절을 지내왔다. 28살이 된 지금까지 자취 한 번 못 해보고 집에서 잡혀 산다. 매일 같이 가던 교회에서 소이를 발견하고 또 다른 계기로 소이와 마주친다. 소이를 만난 뒤 삶에 주체성을 가지게 된다. 반항 아닌 반항도 하며 틈틈이 모은 돈으로 소이가 떠난 네덜란드로 떠난다.

 

- 박 정옥 (여 / 50살 )

하음의 엄마. 성경책을 항상 가방에 들고 다니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다닌다. 억척스럽고 신념이 굳건한 편. 하음을 사랑과 성경으로 키워냈다. 하음이 보란 듯이 잘 자라준 이유는 교회, 그 중에서도 다 하나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하음이 제발 엇나가는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음에게 끊임없이 종교 생활을 강요한다.

 

- 정 소이 (여 / 29살)

외동딸로 태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의 집에서 자랐다. 밝은 성격에 해보고 싶은 건 해보는 성격. 하지만 무리한 일이라면 포기도 빠르다. 네덜란드로 떠날 마음을 먹고, 돈을 모아 티켓을 산다. 한국을 떠나기 전 어릴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작성해 버킷리스트를 만든다. 버킷리스트 중 교회가서 헌금안하고 밥먹기를 하던 중에 하음을 만나게 되고 한국을 떠나기 전 하음과 시간을 보낸다.

 

 

촬영일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페이는 회차당 7~15만원 협의합니다. 

촬영 장소는 서울 용마랜드 근처와 용인 지역입니다. 하음 역할은 3회차 촬영이고, 소이는 2회차, 엄마 정옥은 1회차 촬영입니다.

메일 xodlsxhrjs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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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000 역할 / 본인 나이, 이름]

첨부된 배우용 시나리오 보시고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로 오디션은 진행하지 않고, 2일날 합격발표 드리겠습니다. 합격하시면 11월 5일에서 6일정도에 대본리딩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