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단편영화 <사냥하다, 사냥당하다> 주,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야후야 2020.11.16 00:35:25 제작: 이후림 작품 제목: 사냥하다, 사냥당하다 감독: 임세연 극중배역: 20대 여자(1), 20대 남자(2) 촬영기간: 11월 22일~11월 23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후림 전화번호: 이메일: lsyinin@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1-19

 

 

 

 

 

 

안녕하세요!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제작팀 이후림입니다.

 

단편영화 <사냥하다, 사냥당하다 (가제)>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장르]

로맨스

 

[시놉시스]

일 평생 스킨쉽이라곤 입술을 부딪히는 것이 전부인 허공. 형석과 그의 여자친구의 키스로 인해 형석의 심장이 팔딱팔딱 살아 숨쉬는 것을 본 순간 심장에 대한 열망에 사로잡힌다. 우연히 허공에게로 찾아온 주인집 딸 바다. 허공의 눈에 바다는 자신을 탐험하는 물고기같기도, 자신을 낚으려는 낚시꾼같기도 하다. 잡힐락 말락 바다의 키스에서 눈을 뜨고 물고기가 된 듯 팔딱팔딱댄다. 드디어 뛰기 시작하는 허공의 심장

 

[캐릭터]

 

바다(여자주연) : 궁금한건 알아야하고, 마음먹으면 해야만 하고, 자기멋대로지만 매력 있는 20살 소녀. 허공과 형석이 이사 온 건물주 아주머니의 딸이다.

 

허공(남자주연) : 너무 외로우면 외로운지도 모른다고 했을까. 어릴적부터 텅 빈 마음이 일상이던 허공. 허공에겐 사귄지 3개월, 헤어진지 1개월 반 된 전 여자친구가 종종 찾아온다. 사귈 땐 손만 잡자더니, 헤어지고 나니 수시로 찾아와 입술을모 부빈다. 아직 혀는 섞지 못해본 20살 소년

 

형석(남자조연) : 허공의 옆에서 사랑을 하기 시작한 형석. 허공의 부러움도 잠시, 심장이 뛰기 시작한 것도 잠시, 곧 이어 실연의 아픔에 힘들어한다.



 

[촬영일정]

 

11월 22일 (일요일) - 11월 23일 (월요일) 총 2회차이며,

 

바다/허공 2회차, 형석 1회차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시간대 : 22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밤 촬영까지 (예상)

              23일 월요일 - 오전 9시 ~ 오후 8시 (예상)

 

장소 : 혜화동 명륜 2길을 기점으로 근방에서 촬영 될 예정입니다.

 

바다/허공은 1회차 촬영 후 마련된 숙소에서 취침 후 다음날 촬영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페이]

 

1회차 : 75,000원

 

부족하지만, 배우님의 필모그래피에 도움이 될 만큼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지원방법]

 

이메일 lsyinin@naver.com 로 아래 양식을 참고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검토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프로필 영상이나 영상을 볼수 있는 필모 링크 첨부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키스’를 주 키워드로 한 단편영화로, 키스씬이 예정되어있어 참고하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개별 연락 이후 추후 구체적인 스토리보드와 함께 사전미팅 일정도 조율할 예정입니다 !

 

* 메일 지원 양식

[이름 / 나이 / 역할 / 연락처]

ex) 홍길동 / 24 / 바다 / 010-11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