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독립영화 <네버랜드> 배우 오디션 모집 공고 (여성 4, 남성 1)

제작 네버랜드 독립영화팀

작품 제목 <네버랜드>

극중배역 성민(여자, 19세), 선영(여자, 18세), 선재(여자, 17세), 윤수(남자 19세), 조합원장(여자, 30후~40초)

(각각 나이대에 맞는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분, 야간촬영이 있으므로 모든배역 성인배우만 가능합니다)

프리 프로덕션 진행중

진행 상황

주연 캐스팅 진행중

진행 상황

촬영기간 12/20 (일) ~ 12/ 26(토) 중 3회 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2~3회차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후시녹음까지 포함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여성 4명, 남성 1명

담당자 엄호성

전화 010-8612-4629

이메일 hochilove7@naver.com

모집 마감일 12월 2일(수) 22시까지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pd 엄호성입니다.

독립영화워크숍, 미디액트, 국민대 영화과 출신 인원들이 모여서 단편영화 <네버랜드>를 제작합니다.

감독은 심우빈, 조감독은 송현섭 입니다.

제작 : 네버랜드 독립영화팀

■ 제목 : <네버랜드>

줄거리 - 어머니 때문에 기초생활수급선정에서 탈락한 윤수는, 살아생전 본적도 없는 그녀와 ‘전혀 관

계가 없음’을 증빙하는 서류를 작성하기 위해, 등본에 적힌 옛 주소를 찾아간다.

윤수(19. 남자) 8살 때 보육원에 들어간 이후, 졸업 때까지 단 한 번도 그를 찾아오지 않던 아

버지는, 18살 보육원 졸업을 앞둔 윤수가 정착금 500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제

야 그에게 연락을 해왔다. 아버지를 만나지 않고 졸업 이후 원룸에서 혼자 지내던 윤수는 최

근 기초생활 수급비가 끊겼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방세를 내지 못해 원룸에서 쫓겨날 처지가

되어 시청에 연락을 해보니, 공무원에게서 생전 본적도 없는 어머니 앞으로 수입이 잡혀 수급

자에서 탈락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결국 가방 하나만 가진 채 거리로 쫓겨난 윤수는 수

급비를 다시 받기 위해, 어머니와 같이 살지 않는다는, ‘그녀와 연관이 전혀 없는 삶을 살아왔

음’을 입증하는 증빙서류를 작성 하고자 등본에 적힌 어머니 주소지를 찾아가게 된다.

성민(19. 여자) 태어나자마자, 고속버스터미널 화장실에 버려진 아이. 뉴스에 나오며 한동안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녀는, 본인이 한번 키워보겠다고 처지에 맞지 않게 욕심을 부리는 여

러 친족 어른들의 손들을 거치며 유년기를 보냈다. 점차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줄어들

고... 어느덧 완전히 잊힐 무렵, 아주 먼 친척에게까지 맡겨졌던 그녀는, 결국 그들 손에 유기

된다. 가출한 아이들과 빈 집들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고, 현재는 윤수 엄마가 떠난 집에서 지

내고 있다.

선영(18. 여자) 동생 선재가 가출했다. 재개발이 진행되며 빈 집들 단속이 심해지자, ‘가출팸’

에 들어가자며 동생을 설득한다.

선재(17. 여자) 언니와 자신을 친동생들처럼 여기는 성민을 ‘엄마’처럼 여긴다.

조합원장(30대 후반. 여자) 하루빨리 재개발이 진행되어, 뉴타운이 들어서길 바라고 있다. 동의서를 받으러 간 곳에서 윤수를 발견한다.

■ 면담 일정 : 12월 5 ~ 12월 8일 중 개별 면담 (장소: 홍대 미디액트 내)

■ 촬영 일정 : 12월 20일 - 12월 24일 중 (총 3회 차)

■ 촬영 장소 : 서울 창신동, 길음동 내 촬영 예정입니다. 야간촬영이 있습니다.

■ 연출 : 심우빈 / 조연출 : 송현섭 / PD : 엄호성

■ 시나리오는 면담에 선정된 연기자분에게 한하여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이에 양해를 구합니다.

■ 프로필 작성 양식 : 별도의 양식 없이 메일 본문에 하단의 정보를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메일 제목에 배역/ 이름/ 성별/ 나이/ 키/ 네버랜드를 적어주세요

- 프로필 사진 (전신. 반신)

- 이름 , 나이 , 신장, 체중, 거주 지역

- 간단한 자기소개 (단편영화 및 작품 활동 경력)

- 이메일과 연락 가능한 연락처

- 지원하고자 하는 배역(성민, 선영, 선재 배역의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여러번에 걸쳐 중복 메일을 보내시면 대단히 번거로워지고 탈락되십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제작진은 세 자매와 윤수의 하모니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 이전에 출연한 작품이 있으면, 배역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 혹은 영상을 첨부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담당자 : 엄호성

접수 메일 및 문의: hochilove7@naver.com (010-8612-4629)

(문의 등 연락할 일은 가능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