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영진위 상반기 제작지원작 <총성이 들리면> 배우님을 찾습니다.

TI97 2020.11.30 00:25:09 제작: 영화진흥위원회 작품 제목: 총성이 들리면 감독: 정태인 극중배역: 20대 중반 남성, 50대 중반 여성, 20대 중반 여성 촬영기간: 1월 14일~1월 31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감독 정태인 전화번호: 이메일: jti07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2-14

2020년 영진위 상반기 제작지원작 <총성이 들리면>에서 배우님을 찾습니다.

 

<총성이 들리면>은 사회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것을 총성이라는 생소한 소재로 접근한 영화입니다.

 

촬영은 2021년 1월 중 3~4회차로 구상 중이며, 서울 또는 수도권에서 촬영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획의도-

 

사회에 만연한 분노와 무력감은 자주 범죄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뚜렷한 동기가 없는 범죄들은 대개 설명되지 않음으로 치부되고 점점 잊혀 진다. 하지만 사회의 일부는 이러한 범죄를 이해하는 듯 했고 심지어 연쇄반응처럼 다른 범죄를 통해 답하는 듯 보였다. 유약한 이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그리고 떠오르는 것은 사랑 뿐이었다. 그들이 총성에 잠식되기 전에 일상에서 들었던 소리에 다시 귀 기울일 수 있다면 그들은 쉽게 총성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지원방법-

 

1. 총성_이름(배역)_나이

2. 프로필 및 연기영상 첨부

3. jti077@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페이는 협의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장경우(남), 26세, 평범하게 살아온 경우는 언제부턴가 총성을 듣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은 변한 경우를 걱정하고 의식한다. 

                                

2. 백승수(남) , 26세, 무책임한 방황을 하던 중 듣게 된 총성은 승수에게 어떤 확신을 준다. 그리고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 경우를 의식한다.

 

3. 김순주(여), 55세, 조용하지만 살갑던 경우가 어느새 말이 없고 변한 느낌이 든다. 순주는 경우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4. 서지영(여), 25세, 오래만난 연인 사이인 경우의 변한 모습에 실망을 하기도 하지만 지영은 자신만이 경우를 안아줄 수 있음을 알고 있다.  

 

메일로 연락주시면 확인하고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