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명지대학교 졸업영화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가제)>에서 20대 남.여 배우님을 구합니다

민아미낭 2021.01.07 22:33:06 제작: 강민아 작품 제목: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가제) 감독: 강민아 극중배역: 20대 남.여 촬영기간: 2월 중순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강민아 전화번호: 010-2983-2564 이메일: minaiska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1-15

**마감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 메일 보내주셔서 검토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개별 답장 하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디션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지대학교 영화과 졸업영화 작품 <국물은 공짜가 아니다(가제)>에서 함께 작업할 배우님들을 구합니다.

 

**시놉시스

인적 드문 골목의 한켠에서 인스턴트 볶음면 가게를 운영하는 수민.

배달맨 태웅은 수민의 가게에서 끼니를 볶음면을 먹는 것으로 알바비를 대신하며 가게일을 돕는다.

사람은 추운 겨울날 근근이 장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음에 드는 하나 없는 수민의 일상에 새로운 하우스메이트 유정이 들어온다.

수민은 불편하기만했던 유정의 집밥이 어느새 맛있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캐릭터 설명 / 수민 (20 후반. )

 

영화 볶음면 가게의 사장이다.

사장이지만 가게에 애정이 있는 것도 노력을 기울이는 것도 아니다.

가게는 오직 빚을 갚기 위한 수단일 .

 

평생을 갚는데 힘을 쏟아왔기에 모든 일에는 댓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계산적인 인물.

수민은 지금 8천만원의 마지막 잔금 100만원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실 빚은 가게빚도, 학자금대출금도 아니다.

 

 

 

**캐릭터 설명 / 유정 (20 후반. )

 

수민의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다.

서울생활에 정착하기 위해 시골집을 두고 이제 올라왔다.

유정은 부모님의 따뜻한 관심 아래 사랑을 받고 자란 티가 나지만

그렇다고 푼수같지는 않은, 단단한 그녀다.

부모님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솜씨가 제법이다. 집밥을 맛있게 만드는 재능이 있다.

 

 

 

**캐릭터 설명 / 태웅 (20 후반. )

_오토바이 운전씬 있습니다. 현재 못타시더라도 배우실 의향이 있다면 지원해주세요.

 

수민의 동업자 아닌 동업자다.

수민의 가게에서 배달일을 도와주고는 있지만 돈대신 볶음면을 먹는다.

미래에 대한 목표보다도 오늘 나의 배고픔을 채워줄 무언가를 기대하며 사는 인물.

단순한 점이 매력이지만, 의도치않게 수민에게 힘이될 때가 있다.

유정과는 고향친구, 수민과는 과거 직장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