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아리작품 <자유로의 행진(가제)>에서 20대 남자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OxygenDeficit 2021.01.14 19:12:16 제작: 서울대학교 영화동아리 얄라셩 작품 제목: 자유로의 행진(가제) 감독: 맹창수 극중배역: 20대 졸업을 앞둔 남자 대학생. 촬영기간: 2월 6-8일 3회차 중 2회차 출연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 맹창수 전화번호: 010-8344-5323 이메일: oxydfc76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1-19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영화동아리 얄라셩의 동아리작품<자유로의 행진(가제)>에서 20대 남배우님 2분을 모집합니다.

 

<자유로의 행진(가제)> 

 

러닝타임 : 15-20분

 

로그라인 : 
전염병이 창궐해 정부에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유를 억압하는 시대, 한때 인권동아리 소속으로 같은 이상을 좇던 세 친구들이 겪게 되는 경험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

 

시놉시스 : 
전염병으로 인해 확산자와 사망자가 늘어가는 상황. 정부는 특단의 조치로 통금령을 내린다. 졸업을 앞둔 세 명의 친구, 휘원, 준호, 민형은 소소하게 축하를 하다가 이 사실을 듣게 되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내며 갈등하게 된다. 당장은 상황을 지켜보자는 결론으로 끝나게 된 의견 다툼. 하지만 호전될 줄 알았던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통금령의 강화 및 타 지역간 이동까지 제한되는데..


기획의도 :
사회적 혼란을 막고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부당하게 자유를 억압 받게 된다면 자유와 안전, 두 가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하는지, 두 가치의 경중을 따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인물 소개 :


휘원(20대 중반) - 섭외 완료
세 친구 중 안전을 위해 자유에 대한 억압을 묵인하는 인물. 그러나 휘원 역시 자유를 중요시했던 인물로, 자유를 억압받는 이 상황이 기분 나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인물. 민형과는 의견충돌로 갈등한다.

 

민형(20대 중반) - 섭외 중
세 친구 중 여전히 자유를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여기는 인물. 질병의 위험성을 알지만, 나이지지 않는 상황과 계속해서 자유를 억압 받는 상황에 결국 맞서기로 결정한다.

 

준호(20대 중반) - 섭외 중
세 친구 중 안전과 자유, 두 가치의 경중을 정하지 못한 인물. 중용을 택했지만 그 말인즉, 우유부단하여 휘원 또는 민형의 결정에 비판하지도, 동참하지도 못한다. 그저 상황에 안타까워하며 휘원과 민형을 마음속으로 응원하는 인물.

 

쵤영 일자 및 회차 :  2월 6-8 일 총 3회차 중 2회차 출연.(변동될 수 있음)

 

촬영 로케이션 : 서울 관악구 일대.

 

페이 : 8-10만원.

 

지원 방법 : 마감일 전까지 "자유로의행진_지원 배역_성함_나이" 제목에 프로필 및 연기 영상을 포함하여 이메일(oxydfc763@naver.com)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오디션 일정 : 1.22~24일 중에 진행. 서류모집 마감 이후에 개별적으로 공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