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불사신> 중년 여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민수정 2021.02.17 19:40:42 제작: 민수정 작품 제목: 불사신 감독: 민수정 극중배역: 30~40대 중년 여성 촬영기간: 2월24-28일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민수정 전화번호: 010-9279-4532 이메일: hahasooo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2-20

안녕하십니까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제7회 졸업영화제  <불사신>연출 민수정입니다 !

 

2021년 2월 24일 ~ 28일까지 진행 될 영화 촬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실 <단역 > 중년 여성배우를 모집합니다

 

촬영날짜 ) 27일 

자격요건 ) 30~40대 중년 여성

모집인원 ) 1명

페이 ) 5만원 내외 교통비는 따로 지원해드릴 예정입니다 ! 

촬영장소 ) 경기도 이천

캐릭터 설명 )  주인공과 같은 층 아파트를 사는 이웃 아주머니 

상황 설명 ) 주인공 최무성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오른 아주머니

아주머니는 엘리베이터안 벽에 붙어있는 공사안내문과  더러워진 낡은 작업복을 입고있는 최무성을 번갈아 쳐다본다. 

 

시놉시스  )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일용직 노동자 세명의 남자.  그들은 이 시대의 가장들이다.

대기업 하청업체 비리 등 갖은 사회적 비리가 난무하는 뉴스소리를 제치고 그들은 오늘도 노동의 고된 하루를 술로 마무리한다.

먼지에 뒤덮인 옷과 신발을 신고는 온몸의 뜨거운 땀과 열기를 차가운 술로 식히고 있는 남자 셋

20대 후반 최무성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엄창업과 최무성은 무겁고도 현실적인 농담을 건네며 술자리를 이어간다.

서로를 북돋아주는 이야기와 자신들의 모습이 무색하게 길거리 사람들은 너무 세련되어 보인다.

담배를 태우며 술자리를 마무리 하는 남자들 그 후  집으로 돌아가는  최무성에게 크고 작은 일들이 하나 둘씩 닥쳐온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할 그들의 이야기

 

연출컨셉 )

사회적문제 대기업의 비리들과 대비되는 일용직 노동자 남성들의 모습으로 빈부격차를 보여주며,  노동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들의 이야기

우리는 쉽게 죽지도 아프지도 못한다는 담담한 대사에 담겨진 가장의 무게와 서로 각자의 삶을 받아들이며 꿋꿋이 이겨내려는 생각과는 달리 최무성의 사고로 쉽게 나아지지 않는 현실과 함께 등장인물들에게 불사신의 의미를 넣어 이야기를 보여줄 것이다.

 

시나리오와 영화작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화번호 ) 010 9279 4532

이메일 ) hahasooo18 @naver.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