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결대학교 3학년 워크샵 작품 <내 동생> 연출 김시유입니다.
단편영화 <내 동생>은 자폐아인 정온을 동생으로 둔 누나 도연의 갈등이 주인 영화로,
엄마와의 통화가 도연이 겪는 심적 갈등의 계기가 됩니다.
"어 딸~ 엄마 조금 많이 늦을 것 같은데, 정온이 저녁 좀 챙겨주고, 산책도 좀 하러 나가고... 누나니까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도연: 나 친구들 약속… 아니야) 그래, 문 단속 잘하고. (도연: 응. 어, 나 배터리 없다.) 알았어, 고마워. 엄마 끊는다!"
2줄 정도 되는 대사입니다. 녹음은 넉넉 잡아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상이며
성결대학교 기념관 3층 사운드실에서 녹음 할 예정입니다.
오늘 ~ 3월 13일 중 최대한 배우님이 가능한 시간대에 맞춰 날짜를 잡을 생각입니다!
위 대사를 녹음하여 lms753159@daum.net으로 가능한 날짜, 시간대와 함께 녹음본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