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원 단편영화 <내일 또 있겠지> *기타 잘 다루는 남자배우1명 *모집합니다!

찐영이 2021.03.02 12:54:52 제작: 중앙대학원 작품 제목: 내일 또 있겠지 감독: 손고남 극중배역: 20대 남자 회사원 촬영기간: 4월 미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진영 전화번호: 010-5828-3839 이메일: sunkaonan@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3-16

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단편영화 촬영을 함께하실 기타 잘 치시는 배우1명을 모집합니다!


배우:남자1명  *기타를 잘치시는 분 **필수 !!!


1. 등장인물: 지훈(남 20대) 
           

2. 시놉시스:

대학에서 졸업한후 생활형편이 좋지 않아 지훈은 음악의 꿈을 접고 매일 회사에서 지루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 실증 나지만 직장을 포기하고 꿈을 쫓기에는 여전히 자신없다. 어느 날 회사에서 지훈은 거래처와의 회의가 임박한데 사장이 자신이 작성한 보고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야단맞게 되고 지훈이는 썸타고 있는 여자와 함께 영화를 볼 여유도 기력도 없게 된다. 늘 그렇듯 그날 밤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한 지훈은 이 모든 상황이 너무나도 싫어 퇴사하기로 마음먹다가 계좌에 얼마 남지 않은 예금을 확인한 후 그는 다시 사직서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게 된다. 비상계단에서 단배를 피우다가 지훈은 과로로 급사한다. 그러나 죽기 직전 남은 지훈의 의식이 비상계단에 갇혀버린 것이다. 지훈이는 도망가고 싶지만 올라가든 내려가든 26층에서 벗어 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드리게 된다. 계단에 앉아 지훈이는 과거에 밴드 활동과 음악의 꿈에 대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된다. 지훈은 과거에 자신이 일찍 꿈을 좇는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 시작한다 그는 핸드폰에 있는 기타 어플을 열어 자신의 최애 곡을 연주하면서 지훈은 탈출을 결심하고 자신이 정말 하고싶은 모든 일을 하려고 용기를 얻지만 그는 영원히 눈을 감게 된다. 


3. 제작일정

-촬영 일정: 2021.4월 2~3회차 미정 
-촬영 장소:사무실, 비상계단, 극장


4. 지원방법
-메일주소:sunkaonan@gmail.com
-메일 제목 양식: 배우분 성함_(남자 회사원) 지원합니다.
-개인 프로필(얼굴이 잘 보이는 사진, 전신 사진)과 연기 영상을 첨부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기타 연주 영상도 필수! 꼭 보내주세요)
-시나리오는 메일 검토 후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 있을시 010-5828-3839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집 마감 후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