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단편영화제 제작지원작, <오촌>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

mzdltqlf 2021.03.06 18:17:38 제작: 대구 단편 영화제 작품 제목: 오촌 감독: 장현빈 극중배역: 7살 여자아이, 12살 남자아이 촬영기간: 5월 16-19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이효미 전화번호: 010-4078-8365 이메일: ohch5on@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3-15

 

 

단편영화 <오촌>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

-대구단편영화제 주관 [애플시네마 피칭포럼] 선정작

  5월 중순(16~19) 촬영 예정인 단편영화 <오촌>에서 아역배우를 모집합니다.

<오촌>은 대구단편영화제에서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주제와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할머니의 장례식(3일장) 기간 동안 슬기는 5촌 지간 오빠인 정수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슬기는 죽음과 이별의 의미를 알지 못하였지만, 3일간 정들었던 정수를 떠나보내며 할머니를 보낸 엄마의 슬픔을 짐작하게 된다.

 

 모집 중인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슬기(여, 7세)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산다. 자연스레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자라, 말투나 행동에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낯선 경험은 그저 전학 간 짝꿍을 떠올리게 하는 정도이다. 3일간 유치원에 가지 않고 정수 오빠와 보내는 시간들이 마냥 소풍처럼 즐겁고, 어린이날처럼 자기 세상 같다.

2. 정수 (남, 12세)

  슬기의 오촌 아저씨(오빠). 슬기와 다른 지역에 거주한다.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또래답지 않게 성숙하고 듬직한 편이다. 장례식 동안 자신이 슬기를 잘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은 아이 같은 면도 많이 남아 순수한 철없는 모습들이 종종 나타난다. 3일장 동안 슬기에게 할머니의 빈자리를 대체하고 떠난다.

 

5월 중순에 4회 차의 촬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촬영은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을 고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숙식 제공)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프로필/지원하는 역할/연기영상(자기소개, 자유연기 포함)과 함께

 

Ohch5on@gmail.com으로 3월 15일까지 메일 부탁드립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다면 010.4078.8365으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개런티는 회차당 약 10만원 지급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