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이별의 정령>에서 여자, 남자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20대 초중반~후반까지 지원 가능하며, 나이보다 어려보이시는 경우도 지원 가능합니다.
▶표준어 연기를 찾고 있습니다. (사투리 X)
▶자전거를 탈 줄 아시는 분이면 좋습니다. (여자주인공, 이별의 정령, 전남자친구 배역에 해당)
필수사항
*지원자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연기영상을 함께 첨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혹은 영상으로 연결되는 링크도 가능합니다.)
*제목 양식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 <이별의 정령>여자주인공 역/ 홍길동 ]
참고사항
촬영시간과 회차에 따라 페이 협의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촬영 장소는 부산으로 타지역 거주 시, 교통비를 추가로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부산에 숙소가 있거나 특이사항이 있으신 경우 이메일에 꼭 기입해주세요.
시놉시스
이별을 맞이한 주인공 자신의 이별을 도와주러 갑자기 정령이 등장하게 된다.
평범한 일상에 조금씩 변화가 찾아온다. 과연 주인공은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여자주인공역(20대 중후반 여자) [촬영 3 / 3 회차 ]
다른사람에게 자신을 잘 맞춰주는 성향이 있다. 얘기를 많이 듣고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한다. 대체적으로 무난할 만큼의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에 이별을 맞고 난 뒤에는 이따금씩 어두운 표정과 함께 우울해 지곤 한다.
이별의 정령(20대 후반-30대 초 성별 무관) [촬영 3 / 3 회차 ]
여자주인공의 간절한 바람으로 주인공 앞에 나타나게 되었다. 어떠한 상황에 있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가끔씩은 주인공을 도와주기도 한다. 개구장이 같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때로 진지한 태도를 종종 유지한다.
전남자친구(20대 중후반 남자) [촬영 1 / 3 회차 ]
자신이 여자주인공을 배려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상태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족 스러운 상황으로
무엇을 하던지 맘에 들지 않는 듯 평소에도 짜증이 나 있다. 자신의 심기를 건드는 상황만 아니라면
평정심을 유지하거나 웃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화가 많다.
민준(20대 후반-30대초 남자) [촬영 1 ~2 / 3 회차 ]
파혼을 한 이력이 있어 얼굴에 살짝 어두움이 있다. 자신은 애써 밝은 척 하려 하고 있지만,
과거의 사실들이 본인을 괴롭히는 듯 보인다. 심성 자체는 착하고 차분한 사람이라
부드러운 이미지가 크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