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dPtj_01(예서) "의 어머니 역할 배우분 모집합니다!

얀깽 2021.10.27 12:21:24 제작: 인덕대학교 작품 제목: dPtmf_98(예서) 감독: 김연경 극중배역: 35~40세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딸을 아끼시는 어머니 촬영기간: 11월 중 2-3회차 촬영 예정 (추후 변경 가능)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 김연경 전화번호: 010-2948-2550 이메일: 2_ky_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1-03

안녕하십니까.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단편영화 "dPtmf_98(예서) " 어머니 역할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작품명>

: dPtmf_98(예서)

 

<시놉시스>

:돈을 벌기 위해 두서 없이 실시간 방송하는 주인공 예서. 이때 예서에게 온 여러 고지서들. 자기 사정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 팬들에게 선물이라는 핑계를 둘러대기만 한다. 그러한 예서의 말을 부정하는 시청자들. 그렇게 방송 창을 닫고 마리모를 보며 혼잣말 하는 예서. 마리모를 아끼게 된 어머니와의 과거 회상을 보여준다. 예서에게 무작정 화를 내시며 물건을 집어 던지시는 아버지. 그렇게 예서가 가장 아껴하던 마리모도 던지신다. 깨진 파편 사이로 마리모를 드는 예서.

아무렇지 않은 척 인스타에 사진을 업로드 해보지만, 지금까지의 일들이 실시간으로 녹화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주작이라고 단정 짓는 시청자들. 시청자들의 무관심을 보여준다.

 

<기획의도>

  : 요즘 많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두고 있지만, 이러한 이슈들이 크게 터지고 나서야만 관심이 쏠리기 일쑤입니다. 우리의 근처에서도 가정폭력의 굴레가 끊이지 않은 채 반복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의 현실을 보여주고자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 35~40세 초반 어머니

예서의 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여 자신의 감정표현을 잘 하지 않으심. 상처를 숨기려고만 하는 어머니.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하신다. 교통사고로 예서가 고등학생 때 돌아가시게 된다.

 

<촬영일정>
 : 11월 중으로 예정 , 총 2~3회차

( 1회차 : 늦은 밤~새벽 촬영 / 2회차 : 점심 촬영 인점 유의해주세요!)

 

 

<지원양식>

 

메일제목: [예서_성함]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메일내용: 프로필 또는 포트폴리오를 첨부하여 아래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성함/나이/연락처 및 사진 포함)

메일주소 : 2_ky_2 @naver.com

 

페이는 추후에 상의 후 예정입니다.

 

!지원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