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 <몽키숄더>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BBSH 2021.05.30 18:38:39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 제목: 몽키숄더 감독: 황태성 극중배역: 20대 남자 배우 2명/ 20대 여자 배우 2명 촬영기간: 8/23-9/2 중 8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인물조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himonkeyshoulder@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6-03

작품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영화 <몽키숄더>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의 일각을 그린 영화

 

 

감독소개
황태성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2011년 단편영화 <창우동굴다리> 연출
2012년 단편영화 <그 해, 여름> 연출
2013년 단편영화 <냉혈인간 박종욱> 연출
2013년 단편영화 <고원> 연출
2019년 단편영화 <리와인드> 연출

 

 

 

제작기간
8/23 - 9/2 중 8회차 

 

 

 

촬영장소
강원도 양양 일대 / 서울 일대

 

 

시놉시스
현실적인 이유로 하고싶은 것과는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는 세영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강원도로 발령난 근호의 이사를 돕기 위해 양양으로 향한다. 그곳 해변가 펍에서 두 친구에게 접근한 여성서퍼 가영과 혜나를 만나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이 모두 허무하게만 느껴지던 세영에게, 가영은 서핑을 할 때 모든 게 무의미해져서 좋다는 표현을 던지고, 그로인해 세영에게 묘한 영감을 준다. 저돌적인 가영의 태도로 둘 사이 헤프닝이 일어나려는 찰나, 혜나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다. 다음날, 모두는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세영은 자신을 옥죄던 현실의 압박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진다.

 

 

 

출연료

협의 후 결정

 

 

 

 

등장인물

세영 (20대 후반, 남)
예술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광고영상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막막하지만 타협하고 싶지 않아하는 인물. 근호를 돕기위해 떠난 양양에서 우연히 만난 서퍼 가영에게 자유로운 매력을 느낀다.
(물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

 

 

근호 (20대 후반, 남)
경쟁률 때문에 강원도 임용에 지원하여 합격한 신임초등교사. 교사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잘 놀줄도 아는 인물. 특별히 교사라는 직업에 사명감이 있진 않으며, 안정적인 하나의 ‘직업’으로 여길 뿐이다. 아직 꿈을 좇는 세영을 존중하는 친구다.
(운전 가능자)

 

 

혜나 (20대, 여)
4차원적인 말투로 1차원적인 행동을 한다. 하고싶은 건 곧장 해야하고, 하기 싫은 건 곧장 그만두어야 하는 성향. 너무 밝아보여서 오히려 어떤 사연이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그녀에게 나이따윈 중요치 않고 모두가 친구다. 양양에 살고 있는 가영의 집에 머물며 함께 서핑을 즐긴다. 상반신에는 검붉은 색의 동양화 타투가 여럿 그려져 있다.
(물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

 

 

가영 (20대 후반, 여)
양양에 살면서 서핑을 한다. 로또에 당첨되어 양양에 자리잡았다는 혜나의 주장이 있지만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주관이 뚜렷하고, 행동에 거침이 없지만 혜나처럼 요란하지는 않다. 철학을 좋아하고, 본인만의 명확한 인생관이 있다.
(물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

 

 

* 혜나와 가영의 경우 사전에 서핑교육을 받게 됩니다. 물을 무서워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교육만 받는다면 촬영에 문제되지 않을 내용입니다)

 

 

 

 


* 지원 메일 앞에 (00역 지원합니다_이름_성별_나이) 

himonkeyshould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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