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졸업작품 <연어> 에서 20-30대 남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옥돌잉 2021.05.31 19:37:12 제작: 호서대학교 문화예술학부 작품 제목: 연어 감독: 이소미 극중배역: 20대 남성 (2) / 30대 남성 촬영기간: 연어 8월 23일 ~ 27일 (총 5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제작 PD 박민지 전화번호: 010-7161-5522 이메일: 1125alswl@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6-07

 

안녕하세요 :> 호서대학교 졸업작품 <연어> 팀의 제작 PD 박민지입니다!

저희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갈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 작품명

연어

 

2. 장르

드라마

 

3. 주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념을 지킨다는 것

 

4. 기획의도

연어는 때가 되면 평생을 살아가던 큰 바다를 뒤로하고 알 수 없는 회귀본능을 따라 힘겹게 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다면 인간은 커다란 자본 속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꿋꿋이 나아갈 수 있는가.

 

5. 시놉시스

돈이 필요하던 무백, 사람을 구한다는 전단지를 보고 태진과 함께 나이트에서 일하기로 한다. 영문을 모르겠지만 사장인 희택은 무백을 마음에 들어 하고 일당을 더 쳐줄 테니 하루만 자신을 따라다니라고 한다. 그렇게 별일 하지 않고 갑자기 큰 돈을 받게 된 무백. 처음엔 생활비를 마련할 요량으로 시작한 일이 점점 일상이 되고 음악과는 멀어지게 된다. 돈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해하는 자신의 모습을 희택을 통해 보게 되며 큰 회의감을 느끼고 음악과는 관계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무백은 스스로가 생각했던 신념에 대해 다시 떠올리게 된다.

 

6. 캐릭터 설명

장무백(24세) / 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가수 지망생. 음악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노래하고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디라도 만족한다. 하지만 마냥 음악만을 할 수 없이 돈을 벌어야 하는 현실. 자신이 그리는 최종적인 모습을 생각하며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쳇바퀴처럼 흘러가는 고된 삶에 지쳐간다. 나아지지 않는 현실은 이따금 무백이 무엇을 위해서 움직이는지에 대해 잊게 했다. 그럼에도 꿋꿋이 마음을 다잡던 무백은 파도처럼 밀려오는 자본을 마주하게 된다.

강태진(24세) / 무백과 함께 음악을 하는 친구. 음악으로 반드시 성공할 거라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 환경, 배경 생각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하는 편. 음악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유명해지는 것, 그걸로 돈을 많이 버는 것. 태진의 목표이다.

노희택(36세) / 나이트 사장. 나이트 뿐 아니라 여러 일수에도 손을 뻗고 있는 자본가. 요령 없는 무백을 마음에 들어 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를 성공한 사업가라고 생각하며 본인은 다른 일수꾼들 같은 양아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무백과 태진은 3-4곡 이상 연주할 수 있는 기타 실력과 어느정도의 준수한 노래실력이 필히 있어야 하니 참고해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정은 8월 23일 ~ 27일 총 5회차이며 촬영 장소는 충남 부근 일대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디션 및 미팅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 예정이며 저희 작품 <연어>에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님들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대한의 예의와 존중을 약속드리며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문의 사항 및 이외 연락은 위에 적힌 번호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