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공고가 마감 되었습니다. 오디션에 초대 받은 배우님들에게는 별도로 메일 드렸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드리고 또 일일이 답메일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Bottle Taste Pictures에서 옴니버스 영화로 제작중인 '커플 지옥'의 네번째 에피소드인 '어둠이 내리면'의 여주인공을 찾습니다.
Bottle Taste Picture는 현재 '커플 지옥'이라는 제명하에 불행한 네 커플의 이야기를 호러 영화 장르라는 큰 틀에 담아 블랙 코미디, 싸이코 드라마, 멜로, 판타지등 다른 서브 장르를 혼합한 네편의 단편을 연작으로 제작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세편의 에피소드를 완성했고 이제 마지막편의 제작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커플링'은 올해 39회인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국제 단편 부분에 선정되어서 상영이 되었고 두번째 작품인 '여친이방'은 올해 유바리 판타스틱 영화제의 국제 단편 부분의 경쟁작으로 상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 9월에 완성한 '어둠이 내리면'의 경우는 한국 대중 음악상의 올해의 음악상을 포함해서 세차례나 수상을 하신 김오키님이 영화 음악을 맡아주셨는데 내년에 진행되는 영화제에 출품중인 상태입니다.
네편의 연작이 모두 완성이 되면 한 편으로 모아 장편 옴니버스로 극장 개봉 또는 OTT에 단편 시리즈로 배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준비하는 작품은 장르상 판타지이고 또 한편으로는 힙합 음악 영화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생일 선물로 명품 지갑을 사주려고 자신의 순결을 걸고 조건 만남에 나선 경미가 모텔에서 마법사 위저를 만나면서 그녀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유명 힙합 프로듀서와 래퍼분이 영화 음악과 영화속에 사용될 랩과 노래를 만들고 계십니다.
오디션 공고를 올리는 배역은 평범하지만 선한 인상의 여주인공 경미와 경미가 마법사의 도움으로 미인으로 변한 유미입니다.
경미 : 평범하지만 선한 인상의 20대 초반 이미지의 여성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어서 노래가 특기인 배우님을 우대합니다.
랩도 가능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유미 : 마법사의 힘으로 미인으로 변한 20대 초반 이미지의 여성
이번에 모집중인 여주인공인 경미의 경우 현재 3회차 촬영을 계획하고 있고 출연료는 회차당 30만원 입니다.
미인인 유미의 경우 현재 2회차 촬영을 예상하고 있고 역시 출연료는 회차당 30만원 입니다.
실제 촬영외에도 2~3차례 정도의 피팅과 리허설을 겸한 대본 리딩이 있고 경우에 따라 1차례정도의 후시 녹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11월 26일까지 지원을 받고 12월초에 오디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연에 관심이 있으신 여배우님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원하시는 배우님들은 아래의 양식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디션 보실 배역 명 : 유미 또는 경미
- 연락처
- 프로필
- 본인의 영상 파일 또는 링크 (파일로 보내주시는 분들은 200MB이하의 적은 용량의 파일로 보내주세요)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신 배우님께는 별도로 오디션 일정을 잡기위해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하신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리며 일일이 답메일 드리지 못하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작품인 '어둠이 내리면'도 이곳 필름 메이커스를 통해 여주인공님을 캐스팅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배우님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Bottle Taste Pictures에서 제작한 작품들의 예고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hkIYDuGRR8
https://www.youtube.com/watch?v=WwtlkDD_cKE
https://www.youtube.com/watch?v=Skav6DEG4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