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날 감독 현정호입니다.
이 영화는 고등학생 실습 단편영화이자, 청소년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제작하는 영화입니다.
로그라인: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20대 최반길. 하지만 가난은 반길의 발목을 잡는다. 그는 결국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된다...
최반길: 20대 남성, 가난이라는 어려운 문제 외에도 개인적인 가정 문제, 다리가 불편하다는 신체적인 불편이 있다. 그는 먹고 살려고 배달 알바를 하는 한편, 자신만의 도덕과 신념을 믿는 성실한 청년이다. 세상의 공정함을 믿으며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항상 좋은날이라 믿고 사는 반길에게 현실이라는 고난이 온다. 그는 어떤 결정을 하게 될것인가?
홍시만: 30대 후반에서 40대 남성, 그는 시각장애인이지만 인생이 줄수 있는 행복의 조건을 일찍 깨달은 현자같은 존재다. 그는 반길에게 자기가 깨달았던 교훈을 가르치려 한다.
촬영계획: 5월 21~22일 2회차 정도 촬영예정이며, 주로 인천(청라)에서 촬영할 계획입니다. 아직 확정된 로케이션이 없어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참고사항: 영화 도중 치킨과 맥주를 먹는 장면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학생 단편영화이다보니 출연료가 많지않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각장애인 연기와, 다리 불편한 연기가 중요한 요소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연료: 3~5만원
미팅/리딩: 미팅이랑 리딩은 서울(군자)에서 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원방법: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2분 이상)을 보내주세요. (저용량 파일이나 링크 첨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니 빠르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