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판타스틱영화제 괴담지원작 <함진아비> 주연 및 조연 배우님을 모십니다.

1년뒤 2022.08.02 02:39:00 제작: 이상민 작품 제목: 함진아비 감독: 이상민 극중배역: 30대 후반 남성, 60대 노인 남성 촬영기간: 9월 말 1~2회차 10월 말 4회차 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인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상민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rollinggun@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10

작품 정보 

 

-장르 : 공포

- 로그라인 

잊고 지내던 고향친구 영훈이 찾아와 함을 팔아달라고 한다. 

결혼 상대는 동네 미친년으로 유명한 순이란다.

"싫다고 하면?"

"그럼 순이가 찾아가겠다는데? 불러줄 때 와." 

 

안녕하세요, <함진아비>연출 이상민입니다.

<함진아비>는 철규(38)가 친구의 부탁을 받아 함을 팔러 가는 과정에서 기이한 일을 겪게 되는 공포영화입니다. 

 

<함진아비>는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기괴한 분위기의 오컬트 공포영화로 영화 <유전>, <미드소마>, <곡성> 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청도가 배경이기에 충청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는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캐릭터는

 

1. 철규(30대 후반) - 본작의 주인공으로 선한 인상의 인물입니다. 영훈이의 부탁을 받아 결혼식의 함을 팔아주러 고향으로 가는 인물로 다정하고 친절해 보이지만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면서 점점 살벌해지고 고집스럽게 변하는 인물입니다.

 

2. 낙균(30대 후반) - 능글맞고 재치있는 인물입니다. 철규와 함께 함을 팔기 위해 고향으로 가는 인물로 시종일관 익살스럽게 떠드는 인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면서 공포에 무너져 내리는 인물입니다.

 

3. 영훈(30대 후반) - 속을 알 수 없는 불쾌한 인상의 인물입니다. '순이'와 결혼하며 철규에게 함을 팔아달라고 부탁하는 인물로 본 작품에서 불안함과 긴장감을 가져다 주는 인물입니다.

 

4. 목사(60대) - 영훈의 아버지로 철규에게 함을 전달해주는 인물입니다. 작품 속에서 공포스럽고 기이한 분위기를 확 살려내는 인물이며 창이나 전통극을 하신 분을 우대합니다. 

 

촬영 일정은 각 역할마다 다르겠지만 9월 말 1~2회차, 10월 말 4회차를 촬영할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는 울산과 안성에서 나눠 촬영할 예정입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은 rollinggun@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실 때 제목은 성함/지원하는 역할/ 나이/ 성별 로 적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조건을 지켜주지 않으실 경우 메일을 확인하지 않으니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