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라보에어입니다
대덕구청 숏폼 드라마에 출연해주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우리 주변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무난하지만 공감할 수 있는 사람 간의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를 그려냄으로서 시청자 내면 깊숙한 곳에 있던 감정선을 자극하고 공감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줄거리 전개가 이뤄지는 배경을 대덕구 내 명소로 정함.
이별을 한 시점의 여성이 계속해서 남성에게 말을 거는 약간은 판타지 적인 요소를 통해, 남성이 여성과 함께했던 시간을 대덕구 여행의 요소를 통해 떠올리게 되며, 나아가 자신의 과거를 정리하면서 누구나 겪었던 사랑. 이별이라는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에 녹아들며 사람 간의 정과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그 순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경험과 그로부터 오는 감정선’
과 같은 절대적 가치와 자신의 처지를 대조함으로써 극복과 성장이라는 대주제로 연관지어 표현하는 것을 바람.
오랜만에 고향 대전에 내려와, 친구네 집에 머물며 내려놓는다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다양한 대덕구의 관광 명소의 풍경과 그 공간이 주는 여유와 분위기를 담음으로 영상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
[모집 부문 및 내용]
수현 : 20대 후반 (남자주인공의 전여친)
처음에는 모든 일에 열심이어서 좋았다. 하지만 긴 연애가 지속되자 자신보다는 직장 사람들을 더 신경쓰는 것 같고, 본인 앞에선 늘 지쳐있는 모습이 더는 보기 싫어 이별을 고했다. 개인의 시간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 환영으로 준혁의 여행을 함께하며 준혁이 과거를 회상하고 반성하게 도와준다.
준혁의 과거 말이나 행동들에 대해 물음을 던지며 그를 생각하게 만든다.
동진 : 30대 초반 (남자주인공의 친구)
서글서글하다. 사람 좋다는 말을 자주 들으며 살아갈 정도로 타인과 어울리며 살아가는 인물. 준혁의 몇 없는 고향 친구로 힘들어하는 그의 속내를 눈치채고 대전으로 불러낸다. 대전의 여러 관광지와 체험지를 억지로 데리고 다니면서 준혁의 깨우침을 유도하는 인물
[촬영 일정 및 장소]
10월4일~10월7일 4일간 대전 대덕구 일대
[특이사항]
대전지역 촬영이다보니 대전거주하시는 분들 우대합니다 (타지역이셔도 숙소 지원해드립니다)
메이크업 및 의상은 제작비상 지원이 안 되어 이 점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연료]
1일 20만원
[포트폴리오]
지원해주실 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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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지원시 제목에 [대덕구청 숏폼드라마 지원 / 성별]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llaboairman@gmail.com
위 메일주소로 발송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