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조형전에 출품될 단편영화입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로그라인]
어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들 도모, 민해, 수정이 있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도모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연락이 끊겼고, 친구들은 서로를 각자의 방식으로 그리워한다.
위 내용에서 도모(남성), 민해(여성) 역할의 배역을 구합니다.
각자도생을 모티브로 한 각본입니다. 내러티브와 감정이 실린 대사가 뚜렷하게 드러나기보다는 함축적인 이미지와 나레이션 위주의 작품이 될 듯합니다.
- 도모: 20대 초반. 평범하지만 매력적인 인상. 외로워 보이는 인물. 극중 권투 자세를 취하는 쇼트가 있기에 움직임에 능한 분이면 좋습니다.
- 민해: 20대 초반. 가능한 단발~중단발 스타일. 극을 이끌어가는 나레이션 목소리의 주인이기 때문에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지원하실 때 연기 모습이 들어가있는 파일 첨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