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구하기>
*로그라인*
-가난한 취준생 강희는 밀린 월세를 구해야 한다.
*시놉시스*
-가난한 취준생 강희는 월세를 밀렸다. 보증금마저 바닥을 보이자 주인집 아주머니가 찾아와 사흘의 시간을 준다. 강희는 짧은 시간안에 돈을 구하기 위해 전남자친구들에게 빌려준 돈을 받아 밀린 월세를 해결하려 한다.
*기획의도*
-자기파괴적으로 고통과 억눌려진 욕망을 해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청년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
*촬영일정*
-23년 2월 11일~12일(예정)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캐릭터*
1. 최강희 (20대 중반,여성)-부모 없이 홀로 힘겹게 대학생활을 해나간 끝에 졸업을 하지만 학자금 및 생활비 대출금에 허덕인다. 그리고 월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날 상황에 처한다.
2. 강남(20대 초반)-강한 남자가 되기 위해 해병대 입대를 결정한다. 하지만 미지의 세계 군대에 대해서 엄청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겉으로는 허세와 강한 척을 하지만 속으로는 사시나무 떨듯이 벌벌 떨고 있다.
3. 김만수(20대 중반)-노량진에서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 어느덧 이 생활에 접어든지도 6년이 흘렀다. 이제는 노량진의 터줏대감, 원주민이 되었다. 오랜 수험생활로 인해 외로움으로 인해 사람이 그립다. 누구든 만나게 되면 떠벌이처럼 입을 쉬지 않고 떠들어 댄다.
4. 최성민(20대 후반)-성민은 젊은 나이에 창업에 성공하여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또래들이 누렸던 친구들, 연인과의 추억이 없다.
5. 주인집 아주머니(40~50대)-강희의 집 주인 아주머니이다. 밀린 월세를 강희의 보증금에서 차감하며 기다려줬지만 보증금이 바닥날 때까지 월세를 받지 못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주인집 아주머니는 강희에게 월세를 받기 위해 직접 강희를 찾아간다. 수많은 대학생의 집 주인 경험을 통해 이 바닥의 베테랑이다.
*페이*
10만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원하시는 금액이 있다면 사전에 미팅 전에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촬영 시간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학생 개인 사비로 제작하는 영화다보니 충분한 페이를 지급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방법*
-위에 기재된 메일로 프로필과 연락처 및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 영상이 없을시 목소리가 나오는 영상 및 사진을 필히 첨부해주세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모든 배우분들께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메일 혹은 위에 기재된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시나리오는 제가 연락드리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