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영화연출워크숍 57기 [수첩 (가제)]에 출연해주실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염리너드 2023.03.14 21:04:10 제작: 한겨레 영화연출워크숍 57기 작품 제목: 수첩 감독: 마일훈 극중배역: 신입사원, 대리, 주임, 팀장 촬영기간: 3월 25 - 26일 최대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마일훈 전화번호: 010-4386-3121 이메일: akdlfgns@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3-15

안녕하세요!

한겨레 영화연출워크숍 57기 단편영화 <수첩>에 출연할 주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수첩 (가제)

●러닝타임: 10분 - 15분 

●장르: 드라마

 

●로그라인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사망한 전임자의 수첩을 발견하고 가족에게 찾아주기 위해 노력한다.

 

●기획의도

떠나간 사람을 기억해주는 것은 누구인가?

내일을 살아야 하기에 타인에게 무관심해지는 이상한 사회. 

 

[모집 배역]

 

●김건우 (남, 27) - 주연

신문사에 취직한 계약직 직원. 사망한 전임자를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회사의 분위기에 삭막함을 느낀다. 자신도 같은 입장이 수도 있다는 쓸쓸함을 느끼고 전임자의 수첩을 찾아주려고 애쓴다. 차분하고 순수한 성격의 캐릭터. 

 

박대리 (/33-36) - 조연

건우의 상사. 새로 들어온 건우에게 전임자에 관한 이야기를 해준다. 전임자가 사망한 일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와 분위기가 안좋아졌음을 걱정한다. 약간 능청맞은 구석이 있고 스스로 꼰대가 아니라 생각하는 젋은 꼰대 스타일.

 

●이주임 (여, 26) - 조연

건우와 같은 계약직 직원이자 선임. 전임자 사건에 관심을 두지 않으려하고, 건우에게도 무관심하다. 회사 내 팀원들에게 다소 무관심하고 틈틈히 핸드폰을 하며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는 직원. 그러나 일처리는 좋은 편.

 

●최유준 팀장 (남, 40 - 45) - 조연

뜬금없이 자신의 집으로 전임자의 수첩 꺼림칙함을 느껴 박대리에게 따진다. 박대리와 친분이 있는 편. 피해의식이 있고, 깐깐하며 불쾌감을 서스름없이 표현하는 캐릭터. 회사 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꺼려하는 스타일.  

 

 

[촬영 정보]

●촬영 일정: 3/25 ~ 3/26 (건우역 2회차, 나머지 1회차)

●촬영 장소: 미정 (서울 및 경기도권 예상)

●촬영 시간: 추후 공지

 

[출연료]

● 회차당 10-20 협의

*교통비 포함, 식사 및 간식 제공

*촬영 전 오디션 1회, 사전미팅 1회, 대본 리딩 및 리허설 1회 예정

(일정상 생략하거나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지원 접수]

● 지원 방법: 메일 지원 - 제목은 (수첩/지원배역/나이/이름/연락처/의상준비 여부)로 통일

● 지원 내용: 연기영상 "링크", 프로필, 포트폴리오 등 (*연기영상은 메일 '내용'에 '링크' 첨부)

● 선정 과정: 메일지원 → 오프라인 오디션 (3/17-19 예상) (3/17 메일 지원 마감 이후 개별 연락 예정)

 

[특이사항]

*캐스팅 이후 사전 미팅 1회, 대본 리딩 및 리허설 1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에 참여 가능한 배우님들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정 협의 후 추후 공지, 생략 가능)

*의상관련 : 회사컨셉에 맞는 비즈니스 캐주얼 또는 세미정장 등 직접 의상준비가 가능하신 분은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