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하고 싶은 거..>(가제)에서 20대 초중반 남성 배우님을 모십니다.

신정윤 2021.05.30 20:13:35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장성원 작품 제목: 하고 싶은 거... 감독: 장성원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대학생 남성 촬영기간: 6월 4일, 6월 5일 출연료: 작품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신정윤 전화번호: 010-4629-3850 이메일: tjddnjs0458@gmail.com 모집 마감일: 2021-06-01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단편영화 <하고 싶은 거...>의 조연출 신정윤입니다.

 

<하고 싶은 거...> 영화에서 20대 초중반 남성 대학생 역(성민)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작업할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장르

청춘드라마

 

-러닝타임

10분 내외

 

-로그라인

공대생 성민은 하고 싶은 것과 부모님이 하기를 바라는 것 사이에서 갈등한다.

 

-시놉시스

음악을 하고 싶은 공대생 성민은 자취방에서 마이크 앞에 서서 목소리를 녹음하고 컴퓨터로 녹음 한 목소리를 편집하고 있다. 다음날 아침, 알람 소리에 눈을 뜨고 컴퓨터 책상에 앉아 메일을 확인하니 교수님이 보낸, 코딩 과제를 제출하라는 메일을 확인한다. 코딩 과제를 하던 중 엄마한테 전화가 걸려오고, 엄마는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에 들어가 놓고 돈이 안되는 노래 같은 거나 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엄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성민이다. 하지만, 성민도 아직 음악을 해야할지, 학교 공부를 해야할지 확신이 없는 상태이다.
학교에서 같은 과 친구 현철을 만난다. 현철은 성민과 달리 앱(App)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열정적으로 앱을 만들고 있다. 신난 목소리로 앱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어서 성민에게 물어보는 현철과 그것을 듣고 있는 성민이 대비되어 보여진다. 성민은 현철의 말에 대답을 해주지만, 자신이 아직 무엇을 해야할지 확신이 없는 상황 때문에, 자기 자신이 자신감이 없어서 소심한 말투로 대답 해준다.
성민은 학교 캠퍼스를 혼자 걸어가다가 신나게 버스킹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게 되고 고민을 하던 성민은 음악을 하겠다고 결심을 한다. 집에 와서 휴학신청서를 작성하고 뽑아서는 성민이 집을 나선다.

 

- 기획의도

성민은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과 부모님이 하기를 바라는 것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택하고 해보기로 결심을 하는데, 그러한 주인공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등장인물

성민 (남,22): 음악을 하고 싶어하지만 엄마의 반대로 인해 당당하게 음악을 하지 못하고 있고 자신도 음악을 해야할지 학교 전공 공부를 해야할지 확신이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조금 소심한 성격이다.

 

-촬영 일자

6월4일, 6월5일(2회차)

 

-장소

경기도 용인시

 

-지원 방법:이메일

tjddnjs0458@gmail.com

위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첨부해 보내주세요.

 

추후 오디션 일정은 마감일 이후에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그 후에 사전 비대면 미팅으로 대본 리딩을 1회 진행 할 예정입니다.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중 식사 제공해드리고 페이는 2일차 합쳐서 총 5만원입니다. 학생영화라 페이가 많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