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졸업작품 <열,셋>에서 함께 할 배우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손티모스 2021.05.31 16:02:07 제작: 동서대학교 작품 제목: 열,셋 감독: 이민주 극중배역: 초등학교 6학년 은영, 해리, 하영, 보수적인 엄마, 40대 초반의 아버지 촬영기간: 7/27-8/2일 중 2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1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이민주 전화번호: 010-9973-1383 이메일: alswn138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6-11

안녕하세요 ! 동서대학교 영화과 4학년 졸업작품 <열,셋>에서 함께 할 배우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 설명란을 참고하여  thirteen0929@naver.com 으로 [지원배역_이름_실제나이_성별_사는곳] 순으로 기재하여 많은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

‘드디어 나를 따라주는 친구들이 생겼다!’
학교에서 늘 비주류였던 13살 민주. 어느 날 일진 은영의 무리에 속하게 되고 중학생 종범을 만나게 된다. 종범은 은영 대신 민주에게 관심을 표하고 민주와 만남을 이어간다. 종범의 관심으로 민주는 학교에서 여왕처럼 군림하게 되고 거짓말과 위선으로 둘러싸여 일탈을 즐기게 된다.

 

<캐릭터 소개>

 

은영 (13)
학교에서 소위 잘나가는 무리의 우두머리이다. 친구들 사이에서 권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1학년 때 친하게 지냈던 민주를 은근히 챙겨주기도 한다. 그러나 자신의 수발을 들게 하기 위한 수작이었을 뿐. 은영은 자신보다 못생겼다고 생각하 는 민주와 함께 짝사랑하는 종범이 있는 중학교로 향한다. 은영의 계획과는 달리 종범의 사랑의 화살표가 민주에게 향하게 되자 민주를 눈엣가시로 여기게 되고, 속 으로 민주가 무너지기만을 간절히 원한다.

 

해리, 하영 (13)
은영의 무리에 속해 있는 친구들. 처음에는 민주를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며무시하지만, 민주가 종범과 사귀게되자민주 옆에 붙어 진정한 친구인 척 위선을 떠는 인물이다.

 

민주의 엄마 (30대 후반-40대 초반)

민주의 일탈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부모와 마찬가지로 딸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민주의 아버지 (30대 후반-40대 초반)

하나뿐인 딸, 민주를 소중히 여기나 딸이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이다. 

 

*모든 로케이션이 부산, 경상도 부근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메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연기 경력이 없어도 괜찮으니 어린이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산/경상 지역 배우분들을 우대하고 있습니다.